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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280 of 519

아시아투데이 (10373 Posts)

  • 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전략 제휴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내에서 미국프로골프 투어 교육과 자격증 프로그램을 등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만나볼 기회가 생긴다.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고 이도 측이 23일 밝혔다. 이도에 따르면 이날 PGA 공식 파트너사인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서는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
  • 방신실, 생애 첫 우승 대회에서 반등할까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방신실은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424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방신실은 이 대회에 연이 깊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방신실은 시즌 초반 좋았지만 최근들어 부진에 빠진 양상이다. 지난 12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데 이어 19일부터 진행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공동 39위에 그쳤다. 이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공동 3위를 포함해 앞선 5개 대회에서 세 차례나 공동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과 다른 양상이다. 방신실은 이에 대해 무리하게 구질을 바꾸려다 샷 감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스스로 분석하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그는 KLPGA..
  • 클래리베이트, 특허청과 지식재산권 DB구축·활용방안 협력논의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지난 22일 특허청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 방문해 지식재산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솔루션 등에 관한 협력사항 논의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인텔, 삼성, IBM, 구글 등 전세계 190개국 이상의 글로벌 대표기업은 물론 45,000개 이상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허청, ETRI, KISTA 및 삼성, LG 등 국내 다수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다.이번 특허청의 방문은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의 사업 및 솔루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특허청 산업재산정보 활용 인프라 개발 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AI가 접목된 클래리베이트 Derwent DB를 통해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특허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활용현황 등을 파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산업재산정보에 대한 데이터 서비스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원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 정책..
  • 전국 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서울도 9주째 올라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국 아파트값이 반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은 오름폭을 키우며 9주 연속 상승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올랐다. 지난해 11월 4째 주(20일 기준) 이후 26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0.02% 오르며 4월 둘째 주(0.01%) 이후 한 달 만에 재상승했다. 특히 서울(0.03%→0.05%)은 오름폭을 키우며 9주째 상승세를 탔다. 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19%)·서대문(0.09%)·마포구(0.09%) 등지에서 올랐다. 강남(한강 이남지역)에선 송파(0.08%)·영등포(0.07%)·동작(0.07%)·양천구(0.06%)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관망세가 지속 중인 상황이지만,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및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천(0.02%→0...
  • 삼성, 11번째 자립청년 보금자리 '희망디딤돌' 대전 개소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11번째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를 개소했다. 삼성은 23일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서 운영을 맡는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 15~18세 청소년들은 자립 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2016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이 날 개소한 대전센터까지..
  • CJ온스타일, 뷰티 전문관 빛 봤다···"프리미엄 뷰티 매출 139%↑"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선보인 뷰티 전문관이 3040세대를 중심으로 완판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회사는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기능성, 중저가 브랜드 등을 선보이는 전문관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3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1월부터 지난달 사이 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기능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특히 뷰티 큰 손 3040세대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뷰티 전체 매출에서 3040세대 신장률은 18%에 달한다. 이는 5060세대 매출 신장률의 두 배다. 올해 론칭한 VT, 에스티로더와 함께 높은 매출을 이어가는 로마샴푸, 메디큐브 등 뷰티 브랜드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이 모두 3040세대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 지난달 5일 VT PDRN 리들샷의 모바일 라이브에서 3040 구매 고객은 전체의 62%에 달했으며 이달 22일 3040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론칭한 유튜브 라방 채..
  • 휴넷, 美 ‘ATD 24’서 ‘마이 데이터 애널리틱스 메이커’ 첫 선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HR 행사 ‘ATD 24’에서 참가해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 교육 ‘마이 데이터 애널리틱스 메이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마이 데이터 애널리틱스 메이커(My Data Analytics Maker)는 나만의 데이터 분석용 AI 앱을 만드는 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코딩 없이 AI를 만들 수 있는 협업 플랫폼 ‘AI Canvas’가 활용된다. 먼저 이러닝으로 Q&A가 가능한 AI와 함께 데이터 분석 이론을 배우고, 학습이 끝나면 전용 GPTs를 활용해 노코드 방식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진행한다. GPTs 과정을 따라 진행하면 ‘AI Canvas’에서 내가 원하는 앱을 제작할 수 있다. 학습자는 간단한 드래그&드롭 방식을 통해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시각화하며, 원하는 데이터 분석 모델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 '믿고 청약하는 브랜드 단지'…10대 건설사 분양에 청약자 몰렸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며 청약 접수에 신중해진 수요자들이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분양 물량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올해 5월 17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108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쟁률이 1대 1 이상인 곳은 총 53곳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들 가운데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대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 곳은 31곳으로 58.5%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분양한 총 249개 단지 가운데 1대 1 이상 청약률을 기록한 곳은 146곳 이었다. 이중 10대 건설사 물량은 73곳으로 50% 비중을 나타냈다. 특히 작년 청약률 상위 10곳 가운데 7곳과 올해 청약률 상위 10곳 가운데 6개 단지는 10대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 현장이었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고급 커뮤니티 등을 갖춘 높은 품질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 쇼핑엔티, 어려운 이웃 위한 1000만원 규모 공연 티켓 등 지원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쇼핑엔티가 서울시 중구청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규모의 뮤지컬 티켓 등을 전달했다. 23일 쇼핑엔티에 따르면 쇼핑엔티는 지난 2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 저소득·한부모 가정을 위한 뮤지컬 티켓과 간식 지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80명이 관람 할 수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 티켓과 가족이 함께 먹을 샌드위치, 음료 등에 사용된다. 한 대표이사는 "쇼핑엔티는 방송사업자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했다"며 "상생이 중요한 가치인 쇼핑엔티 기업 문화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지난해 출범한 ESG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초냉감' 라인 추가" 아성다이소, '이지쿨 의류'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아성다이소는 초냉감의류, 냉감의류, 메쉬의류 총 30여종으로 구성한 '이지쿨 의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쿨 의류는 회사가 여름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상품이다. 올해는 '초냉감' 라인을 추가했다. 초냉감의류는 냉감지수를 강화해 차가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여기엔 △초냉감 심리스 드로즈 △초냉감 7부 팬츠 등이 있다. 냉감의류는 △5부 냉장고 바지 △단추 포인트 냉감 원피스 △아동용 냉감 런닝 등을 준비했다. 구멍이 있어 통기성이 좋은 메쉬의류는 △이지쿨 메쉬 심리스 브라 △이지쿨 메쉬 U넥 반팔 티셔츠 △메쉬 트레이닝 반바지 등을 판매한다. 앞으로도 회사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 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 오픈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코웨이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에 브랜드 체험 매장 '코웨이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4번째 직영 매장이며 스타필드에 입점한 최초 매장이다. 약 331㎡(1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콘 얼음 정수기'부터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등을 체험·구매할 수 있다. 매장 내 공간을 쇼룸 공간, 비렉스 체험 공간, 제품 전시 공간,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어디서나 코웨이 브랜드와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허위 순수익률로 가맹희망자 현혹시킨 크라상점 에이브로 제재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크로와상 전문점인 '크라상점' 가맹본부 에이브로가 허위·과장된 순수익률 정보를 제공해 가맹희망자를 모집하고, 가맹금을 직접 수령하거나,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 제공 의무를 위반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9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에이브로는 지난 2020년 6월~2021년 9월, 점포 순수익률을 최소 36%~최대 47%라고 표기한 창업 매뉴얼을 19명의 가맹점 희망자에게 제공했다. 에이브로는 특정 5개 점포의 운영 실적을 근거로 수익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해 4월 현장 조사 당시 해당 근거 자료는 비치돼 있지 않았다. 7월이 돼서야 3개 점포에 대한 자료만 제출했다. 제출한 3개 점포에 대한 자료도 대구·경북 지역에 한정돼 있어 대표성이 떨어지고,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상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점주 1인 운영 인건비는 0원이라고 가정한 경우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산출한 방식이 합..
  •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점 불확실성 커졌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4월보다 훨씬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로 이뤄졌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세,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상방 리스크가 커진 데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현재의 긴축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4월 이후 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물가목표 수렴에 대한 확신을 갖는 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며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커졌다"며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 KCC, 유아숲체험원 보수 나선다…유아 복지 앞장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ESG 경영의 일환으로 숲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생태계를 체험하며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교육하는 시설이다.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KCC의 '로얄우드', '숲으로 올인원' 등의 페인트를 활용해 구조물을 칠했다. 정민구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으로 미래..
  • 하이브 측 "어도어 새 경영진? 아직 정해진 바 없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3일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이재상 하이브 CSO, 김주영 하이브 CHRO, 이경준 하이브 CFO 등이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이사진에 이름을 올릴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어도어 직원들이 그만두게 될 경우 뉴진스의 업무를 하이브 내 다른 산하 레이블이 맡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브는 현재 배임 등의 혐의로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을 두고 민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다. 민 대표의 해임은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결정된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내부..
  • '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론 등장 "급여·복지 업계 최고였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도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강형욱과 최근까지 일했던 직원이라고 밝힌 A씨가 강형욱을 옹호하는 발언을 남겨 관심을 받았다. A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며 "강형욱 대표님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라며 보듬컴퍼니 내 CCTV가 직원수보다 많다는 주장들에 대해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들 코스프레 하지 말라"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어 강형욱이 직원들 선물을 배변봉투에 담아주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돼 환불하고 재주문 하기엔 시간이 안 돼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본인들도 상관 없다고 해서 담아준..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한식
  • 도미노피자, "SON세이셔널한 50% 할인 혜택 즐겨보세요"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도미노피자가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 회원(홈페이지·모바일웹·어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폰은 ID당 1회 발급되고, 1회 주문 당 2판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신규 회원 역시 가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이 들어간 (5/27, 6/7, 6/17, 6/27)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7종 라지 피자 주문 시 추첨을 통해 손흥민 친필 사인 소속팀 유니폼·축구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SON세이셔널한 도미노피자 50% 할인 혜택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징금 151억원 …"행정소송 검토"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된 카카오에 역대 최대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카카오측은 행정소송을 포함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제9회 전체회의에서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과 보호 조치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커는 오픈 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이곳에 참여한 이용자 정보를 알아내고 카카오톡의 '친구 추가' 기능 등을 통해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를 파악했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확한 유출 규모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특정 사이트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 696명의 정보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커가..
  • 캐스퍼·스파크·아반떼·모닝 순…중고차 순삭 판매 순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캐스퍼·스파크·아반떼·모닝을 비롯한 경차와 준중형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기간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유지 비용으로 경제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K Car(케이카)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차량별 판매 기간을 분석한 결과, 캐스퍼가 평균 14일로 가장 빨랐다. 이번 조사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 개 모델 중 200대 이상 판매된 모델을 대상으로 했다. 1위를 차지한 캐스퍼는 현대차의 첫 경형 SUV로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서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소형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15일로 2위를 기록한 쉐보레의 경차 더 뉴 스파크는 도심 주행과 주차가 용이해 중고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를 자랑한다. 공동 2위를 차지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더 뉴 스파크의 후속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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