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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27 of 521

아시아투데이 (10406 Posts)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주인공으로 '퍼스트 디센던트'가 유력한 이유 2024년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한국 게임계를 빛낸 가운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오는 11월 13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 접수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 동안 출시된 한국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차 심사 이후 2차에서 심사위원회 심사 60%,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를 총합하여 수상작을 결정한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40%)과 창작성(30%), 대중성(30%)이다.출시 3개월을 맞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거둔 성과들을 되돌아보면 왜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 후보로 지목되는지 알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흥행 성과다. 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매출 1위,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26만 명 및 최고 동시 접속자..
  • [PMPS S3] 이글 아울스 GF 4매치 승리...4위로 순위 상승 이글 아울스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매치에서 11킬 치킨을 챙기며 4위에 올랐다. 빠르게 탈락한 인피니티는 1위를 유지했고, 대전 게임 피티가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2위에 안착했다. 4매치 MOM은 6킬 628 대미지를 기록한 '고스트'가 차지했다.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4매치 경기 초반 2치킨으로 1위를 기록한 인피티니는 서쪽 외곽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견제를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차량으로 끈질기게 압박했고, 최종 교전에 승리했다.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와 인피니티 교전에 젠지가 끼어들면서 고춧가루를 뿌렸고, 디플러스 기아는 '칩스' 만이 생존해 자리를 이동했다.자기장이 좁혀 오는 상황 다수 팀들이 탈락했지만, 대전 게임 피티가 차분한 플레이로 킬 포인트를 챙겼고 2위에 올랐다. TOP4에는 대전 게임 피티, 이글..
  • [PMPS S3] 인피니티, GF 2매치 승리로 1위 등극...2위는 DK 인피니티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2매치에서 대전 게임 피티를 꺾고 치킨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인피니티는 1위 디플러스 기아, 2위 농심 레드포스에 이어 3위에 안착했다.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2매치는 에란겔로 전장을 옮겼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디플러스 기아는 차고에서 만난 젠지와 일전을 벌였다. 디플러스 기아 '오살'은 홀로 젠지를 상대로 3킬을 얻어내는 슈퍼플레이를 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페이즈4 동쪽 외곽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이엠텍 스톰엑스를 만나 위기를 맞았다. '놀부'가 과감한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지만, 이엠텍 스톰엑스는 유리한 지형을 활용해 교전에 승리를 거뒀다.첫 치킨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농심 레드포스도 인서클 과정에서 인원 손실을 입었고, 베가 e스포츠에게 발목을 잡혔다.3위 인피니티와 4위..
  • [PMPS S3] 농심 레드포스, GF 1일차 첫 치킨!...'엑지' MOM 선정 농심 레드포스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최근 사녹에서 좋은 경기력을 GF에서도 이어가며 파이널 포인트로 유리한 출발을 한 디플러스 기아와 차이를 좁혔다. '엑지'는 4킬 599 대미지를 올리며 MOM에 선정됐다. 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GF 1매치는 사녹에서 시작됐다. 거점 확보를 위한 각 팀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엔세종 '혹시'의 활약은 역시였다. 미래엔세종은 집 단지에서 만난 리스타트 비티디를 첫 탈락자로 만드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번 교전으로 미래엔세종은 2명을 내주는 아픔은 있었지만 '혹시'는 빠르게 주도권을 잡고 눈부신 플레이를 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자기장이 좁혀진 동시에 디알엑스는 '큐엑스'를 앞세워 베가 e스포츠와 교전에서 이득을 취했고, 고지..
  • "지금 진안군은 홍삼축제 진행중"…6일까지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6일까지 화려한 개막주제공연과 함께 마이산 북부에서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 K-컬쳐 100선 선정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건강축제이다. 4일에는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해 신바람 건강체조,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홍삼콘서트 OST 가을음악회 등이 열려 가을밤을 차분히 적실 예정이다.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공연이 2회 펼쳐진다. 또한 밤에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출연 주현미, 박군, 김수찬 등)이 축제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6일에는 진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출연 이찬원)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며, 홍삼과 진안의..
  • 다시 불붙은 '베테랑2' 흥행 열기, '고마워, 조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꺼져가던 '베테랑2'의 흥행 불씨가 '조커: 폴리 아 되'에 의해 되살아났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9903명을 불러모은데 이어, 개천절인 3일에도 11만341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77만4010명으로 늘어나, 이번 주말 700만 고지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한 '조커: 폴리 아 되'는 하루만에 한 계단 내려앉아 2~3일 모두 2위에 머물렀다. 이틀 동안 총 14만86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1만5712명이 됐다. 올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경쟁작 없이 '나 홀로 특수'를 누렸던 '베테랑2'는 지난 주말부터 관객수 감소세가 뚜렷해져, '조커: 폴리 아 되' 등 신작들에 흥행 주도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었다. 선악의 대립 구도가 뚜렷했던 1편에 비해 다소 산만해진..
  • 덕성여대,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Yellow Block' 발대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대학 차미리사기념관 건물에서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Yellow Block'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공감능력 함양과 장애인 도전정신·자신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애학생들이 캠퍼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교류하면서 장애를 향한 오해나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6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서포터즈 학생들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존중심 고취에 더불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의 교류 및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이 모든 학교생활을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진행,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 행사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점자블록을 뜻하는 Yellow Bl..
  • 소원 들어준다는 의령 솥바위에서 무슨 소원 빌까?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소원 명당' 경남 의령 남강 가운데 있는 솥바위에서 사람들은 무슨 소원을 빌까? 솥바위에서 빈 소원 1위는 '돈'이 아닌 '건강'이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다 잃는 것'이라는 금언이 와닿는 대목이다. 3일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막이 올랐다. 첫 일정은 '대한민국 부자 1번지'상징인 솥바위에서 소원지 매달기와 소원 빌기 행사로 진행됐다. '전설이 현실이 된' 솥바위에는 아침 일찍부터 부자 기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솥바위를 직접 만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관광객들은 소원지에 저마다의 소원을 작성해 매달았고, 솥바위에 손을 얹고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새벽부터 김해에서 출발해 첫 줄에 선 송민호(59)·신명희(57) 부부는 "부자 중에 최고는 건강 부자가 아니냐"며 ""지인 추천으로..
  • EU, 4일 中 전기차 최대 46.3% 관세 부과 투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6.3%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유럽연합(EU)의 회원국 투표가 4일 드디어 치러진다. 총 27개국 중 EU의 인구 65% 이상인 15개국이 관세 부과 조치에 반대하지 않을 경우 가결된다. 만약 가결되면 기존 10%였던 관세는 11월부터 27.0~46.3%로 인상돼 5년 동안 적용된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닌 전기차 분야에서만큼은 세계적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 중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운명이 날이 밝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분위기는 중국에 그다지 유리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친중 국가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던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등이 찬성 쪽으로 기운 사실이 무엇보다 뼈아프다. 중국이 올해 이들 국가의 대통령과 총리들의 방중을 초청, 지국정성으로 대접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경우 더욱 그렇다고..
  • [장원재의 스포츠人] "WK리그 꼭 우승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송주희 감독(46)은 여자축구 1세대를 대표한다. 필드하키, 핸드볼에서 건너온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축구선수였다. 국가대표로 43경기 출전해 3골을 넣었다. 3번의 아시안컵, 1번의 월드컵, 2005년 한국 성인 여자축구 첫 우승인 2005년 동아시안컵도 나갔다. 2009년 결혼 때는 WK 리그 최초이자 유일의 기혼 선수였다. 현재는 경주 수원한국수력원자력 여자팀 감독으로, 2020년 준우승의 성적을 냈고, 금년 시즌에는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및 승리 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앞두고 있다. 큰 경기가 목전이라 축구관련 질문을 던지기가 조심스러웠다. 우승하면 다시 인터뷰를 청하기로 하고, 남편인 양현정 K3 양평 FC 감독 이야기를 주로 물었다. - 남편 양 감독과는 어디서 만났나. "C 라이센스 지도자 교육 가서 인연이 됐다. 동료에서 동기로, 남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 양 감독이 처음에 뭐라고 관심을 보였나."축구..
  • 성균관대 명창우 교수 연구팀, 대규모 원자 모델링 AI 개발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명창우 에너지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규모 원자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얼음의 상태도, 질화 붕소 액체상, 리튬 고체 전해질 등 다양한 재료의 물리적 성질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슈뢰딩거 방정식을 이용해 재료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예측해왔으나 많은 계산량으로 인한 한계를 이번에 개발된 베이지안 위원회 머신 포텐셜을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졌다. 성균관대는 이 기술이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등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BCM 모델은 압력을 학습하는 커널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학습하며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얼음의 상태도와 같은 복잡한 물리적 현상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리튬 고체 전해질과 질화붕소 액체상의 특성도 재현할 수 있다. 명 교수는 "제..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4회 임시회 개회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오는 4일 제414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7일과 8일 이틀간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접수된 의안 122건을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출자·출연 동의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수 접수돼 평소에 비해 처리해야 할 의안이 많고, 각종 현안에 대한 도지사와 교육감 대상 도정질문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회 첫날인 4일 개회식 후 '경찰청 중심지역관서 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 '기후재난에 따른 벼멸구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통해 국회와 정부 등에 도정현안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7일..
  • '완전체' 투애니원 "'웰컴백' 공연서 '클래식'한 음악 들려드릴 것"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이 10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투애니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K-팝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메가 히트곡으로 꾸려진 세트리스트부터 밴드 라이브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최상의 지원 아래 투애니원의 아이덴티티가 오롯이 담긴 공연이 완성도 있게 준비됐다. 투애니원은 3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꿨던 이 순간이 마침내 이뤄졌다"며 "우리가 누군지 제대로 보여드리고, 투애니원만의 오리지널한 음악으로 모두가 뛰어놀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멤버 씨엘(CL)은 "언젠가는 꼭 함께 콘서트를 하자고 했는데 드디어 그 일이 일어나게 돼 가장 기쁘다"고, 산다라박은 "꿈만 같고 실감이 아직 잘 나지 않는다", 박봄은 "이런 날이 오길 기다렸다. 지금은 다른 것보다는..
  • 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축제여행 100’ 스탬프 투어 이벤트 실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여행가는 가을 축제여행 100'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 대상 여행지는 서울의 5대 궁과 종묘, 수원화성문화축제, 강릉커피축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대구 수성 빛 예술제 등 100곳이다. 100곳 중 한 곳에만 방문해도 경품에 당첨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또 스탬프를 가장 많이 획득한 5인에게는 갤럭시 버즈를, 2개 이상의 지역을 다녀온 참가자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1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올댓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여행가는 가을 축제여행 100'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관광지의 반경 500m 이내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달 '국가관광..
  • 중앙대광명병원 중증질환 명의 잇따라 초빙…지역 중증의료 중심 우뚝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중앙대광명병원이 최근 중증질환 명의를 잇따라 초빙하며 지역내 중증의료 및 의료전달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뇌혈관 수술 대가인 오창완 신경외과 교수와 간암·간이식 등 간질환 권위자인 최종영 소화기내과 교수를 잇따라 초빙해 해당 진료과의 무게를 더했다. '뇌혈관을 고치는 신의 손'으로 이름난 오 교수는 이달부터 뇌동맥류, 뇌혈관기형(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모야모야병 등 뇌혈관 질환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했다. 오 교수는 국내 최초로 막힌 부분을 피해 정상 혈관을 이어주는 '뇌혈관 우회 수술'을 도입했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료진을 대상으로 각종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수술법 보급에 앞장서 왔다. 또 '코일 색전술' 등 두개골을 열지 않는 수술법을 널리 알려 의료계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는 등 국내 뇌졸중 치료의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 교수는 "국내의 사망자 6명 중 1명은 중..
  • 영암서 박진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주말 12~13일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국제공인 1등급 자동차경주장(서킷)을 보유한 전남도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전남GT(Grand Touring)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GT 대회'는 지난 2014년 이벤트 행사로 시작한 이후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공식 대회로 출범해 2017년부터 '전남GT'로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6개 종목 150여 대가 참가한다. 대회 공식행사로 개최되는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그레이)을 비롯해 카트체험, 가상레이싱, 레이싱카 전시, 버블쇼 등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회 기간 야간에는 국토교통부, 전남도, 영암군이 주최하는 '영암 코리아 DFL 2024' 드론대회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자..
  • [장원재의 스포츠人] "아직도 기억해주는 팬들 만나면 책임감 느껴"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장대일(49)은 추억이다. 바람이다. 축구팬들의 아련한 첫사랑이다. 1998 프랑스월드컵에도 출전한 유명 선수지만 홀연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던 것일까. -1998 프랑스 월드컵 때 대한민국은 브라질 한 언론의 인터넷 투표에서 '월드컵 출전 선수 중 미남 3위'를 배출했다. 추남 3위 안에도 1명이 들었다. 미남과 추남 선수를 모두 배출한 나라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축구보다 그 일로 기억해주시는 팬들이 많다. 이모 선수가 추남에 뽑힌 건 2006년이다." - 아버지가 영국 사람이다. 어려서 영국에 살았나. "6살 때부터 2년 동안 런던 근교에 살며 학교도 다녔다. 그리고 어머니와 한국에 들어왔다." - 축구는 언제부터 시작했나. "한국에 와서다.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 때 시작했다. 어머니가 일 가시면서 할머니한테 저를 맡겼다. 할머니가 사시는 동네 학교에 마침 축구부가 있었는데 굴러오는 공을 차달라고 해..
  • 檢 "'명품가방 무혐의' 직업적 양심에 따른 결론…공소유지 불가능"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이 2일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사건 관련자 모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국민 법감정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수사팀이 법률가의 직업적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영부인 개인에 대한 부탁…대통령 직무와 바로 연결시킬 수 없어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대통령 부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사건'이라는 제목의 107장 분량의 PPT로 '김 여사 명품 가방'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그간 관련자들을 모두 조사했고, 최 목사와 김 여사 간에 오간 2000여개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모두 확보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 사건 수사 기록 분량은 총 30권으로 11500쪽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우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현행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가 직무 관련 금품 등을 수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긴 하지만 위반 행위..
  • 넥슨게임즈, 신작 프로젝트와 라이브 게임 강화 위한 인재 확보 박차 넥슨게임즈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300여 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한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현재 채용 공고만 100개가 넘는다. 특히 글로벌 성공을 거둔 ‘퍼스트 디센던트’, 그리고 야심 차게 준비 중인 ‘프로젝트 DW’와 ‘프로젝트 DX’의 인력 충원이 두드러진다.◆꾸준한 성장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넥슨게임즈지난 2년 동안 넥슨게임즈의 임직원 수는 크게 증가했다. 2022년 3월 말 895명이던 인력은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1,324명에 달하며, 400명 이상의 인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러한 채용 공세는 단순히 인력을 충원하는 차원을 넘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채용...미래 성장 위한 준비게임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 넥슨게임즈의 대규모 채용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 게임업계 인력 감축 흐름에도...시프트업, 과감한 인재 투자 '독자 행보' 유능한 인재가 있는 회사를 인수해 인재를 흡수하는 방식을 '애크하이어(acqui-hire)'라고 한다. 애크하이어는 인수(acquisition)와 고용(hire)의 합성어로, 인재 영입을 위해 기업을 인수하는 인수·합병(M&A) 전략이다.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볼 수 있던 투자 형태이며, 애플은 이 같은 방식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100여 개 기업을 인수한 바 있다. ◆ 시프트업의 첫 흡수합병에서 엿보이는 '애크하이어' 전략지난 9월 30일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사 테이블원을 흡수 합병했다고 공시했다. 일종의 '애크하이어' 전략으로, 지효근 전 테이블원 대표를 비롯한 우수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지효근 전 대표는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 '헉슬리' 아트 담당 등 굵직한 작업들을 20년 동안 해왔다. 이미 테이블원 개발팀은 작년부터 시프트업에 합류해 '프로젝트: 위치스' 개발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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