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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40 중 239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792 Posts)

  •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18기, 발대식 거쳐 활동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그룹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2012년에 시작돼 지금까지 총 963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올해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5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3개월 동안 그룹을 대내외에 홍보활동을 통해 'MZ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는 오는 8월 말까지 △그룹 주요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 TV 콘텐츠 제작 △그룹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기획 및 홍보활동 △그룹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제..
  • 2분기 서울 아파트 9억 초과 거래 비중 절반 넘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2분기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절반 이상이 9억원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전날까지 신고된 2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총 7천450건 가운데 9억원 초과 거래는 3885건으로 52.1%를 차지했다. 9억원 이하 거래는 3565건으로 47.9% 였다.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로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절반이 넘는 51.8%를 차지했으나 2분기 들어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금액대별로는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올해 1분기 30.3%에서 2분기 들어 33.3%로 증가했다. 15억원 초과 거래 비중은 17.9%에서 18.8%로 늘었다.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올해 1분기 24.4%에서 2분기에는 21.1%로, 6억원 초과∼9억원 이하는 27.4%에서 26.7%로 각각 감소했다.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4%대로 안정되면서 전반적인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9억원 초과 거래량이 늘어..
  • 의사단체 총파업 가능성…서울의대 교수들 선택 '촉각'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의사단체들이 '총파업'에 관한 투표를 벌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한다. 총파업은 응급실, 중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등 다른 의대 교수 단체들은 당장 총파업 투표 계획이 없으나 이날 서울의대 비대위 투표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달 4일부터 투표를 해온 의협은 애초 7일 정오까지였던 기한을 8일 0시(자정)로 연장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의대 정원 증원 추진 당시 개원의들의 총파업 참여율이 10%에도 못..
  • 한화오션,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상용화 박차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미국 ABS로부터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대형 LCO2운반선 개발을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을 맺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처리하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각광받으면서 이산화탄소를 저장시설로 옮기기 위한 운반선의 개발도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소형 LCO2 운반선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향후 아시아, 호주, 미주 등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시장에서 4만㎥ 규모의 대형 LCO2운반선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력을 주도해 온 한화오션은 선박의 추진 성능에 관한 종합적 검토와 LCO2운반선의 핵심인 화물창 등 선박의 상세 설계에 관한..
  • LG유플러스, GIST와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맞손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손잡고 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GIST 관계자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해 비대면 환경이 익순한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가상 캠퍼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에 AI 기술을 우선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 또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현 및 운영 △AI 메타버스 캠퍼스 활성화 △실시간 온라인 강의 플랫폼 구성 등 차세대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GIST가 보유한 AI 솔루션도 활용한다.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는 교과 수업을 AI가 실시간 통번역해 외국인 학..
  • 카라 니콜, 오늘 솔로 신곡 '5!6!7!8!'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 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 니콜은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5!6!7!8!'의 멜로디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표현했다. 레트로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오색조명 가득한 화려한 무도회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시킨다. 니콜의 당당한 퍼포먼스가 '5!6!7!8!'의 관전 포인트다. 니콜은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니콜은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
  • KCM, 이별 감성 가득한 신곡 '예보에 없는' 9일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KCM이 이별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 이 곡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이별 앞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KCM의 단단한 울림이 있는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SBS '국민사형투표'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채인과 KBS '학교 2017',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한 최성민이 출연했다.
  • 밀양 성폭행 사건 또 가해자 공개됐는데…"피해자가 동의한 적 없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를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5일 "피해자 측은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첫 영상을 게시하기 전까지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사전 동의를 질문받은 바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 측은 영상이 업로드된 후 6월 3일 영상 삭제 요청을 했고 (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하는 방향에 동의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나락 보관소'는 이날 자신의 채널에 "피해자에게 허락을 구했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다"며 "피해자 가족 측과 메일로 대화를 나눴고 44명 모두 공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나락 보관소' 외에도 이날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역시 가해자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제작한 A씨는 "밀양 가해자..
  • 치열한 수입차 왕좌의 게임…BMW, 벤츠 제쳤다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가 벤츠에 빼앗겼던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한달 만에 되찾았다. 주력인 준대형 세단 5시리즈뿐만 아니라 준대형 해치백 6시리즈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3 등 다양한 모델에서 판매량이 양호한 덕분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날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240대·벤츠 5947대·테슬라 4165대·볼보 1516대·렉서스 1319대·아우디 831대·MINI 722대·토요타 701대·폭스바겐 445대·포르쉐 390대·포드 385대·랜드로버 351대·Jeep 277대·링컨 242대·혼다 235대 등의 순이었다.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2만1560대)보다 12.3% 증가한 2만4209대였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수급과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1만1547대·2000~3000cc 5715대·30..
  • 신격호 문학사랑,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으로 태어나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사랑과 문학정신이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으로 태어났다.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은 앞으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작가 등용문이자 한국문학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장학재단은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홍신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자문위원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권남희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김수복 한국시인협회장, 피수영 피천득기념사업회 선생 등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기성·신진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문학가로서 꿈을 꾸던 할아버지의 못다한 꿈을 대신 이루어 주길 바란다"며 "많은 작품이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통해 나오면 신격호 명예회장이 기쁘게 생각할 것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문인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 BMW 드라이빙센터 'i 스타터팩'…i4, 묵직한데 친절하기까지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지난달 2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운전자들에겐 '꿈의 장소'라 불리는 이곳에는 형형색색의 BMW 차량이 운전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라이빙센터 내 반대편 메인 트랙에선 주행 중인 BMW가 내는 굉음이 귓가를 울렸다. 이날 BMW의 순수 전기 모델 'i4 eDrive40'으로 경험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i 스타터팩'을 체험했다. 지난 3월부터 도입된 i 스타터팩은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기초 단계로 기존 주행이론, 서킷 주행은 물론 전기차 구매 및 잠재 구매 고객들이 전기차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특화 커리큘럼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서킷에서 함께 한 i4는 묵직함과 친절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넘치는 힘을 바탕으로 가속페달을 밟으니 순식간에 튀어 나가듯 움직여 600여m에 달하는 서킷 직선주로를 내달렸다. i4는 후륜구동차로 제원표상 최고출력 34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43.9kg·m를 자랑한다. 100㎞/h까지 도달하는..
  • 신격호 기념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격호의 문학사랑'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문학사랑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5일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제정 설명회'가 진행된 신격호 기념관에서는 사명인 롯데를 탄생시킨 책으로 널리 알려진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전시돼 있다. 신격호 기념관은 신 명예회장의 업적과 롯데그룹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돼 있다. 이 가운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책은 신 명예회장의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에 전시돼 있다. 바로 옆에 신 명예회장이 신었던 구두를 볼 수 있다. 신 명예회장은 평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비롯해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 박목월의 시 '4월의 노래' 등을 즐겨 읽었다. 이는 지난달 3~5일까지 진행된 신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공연 '더 리더'를 통해 자세하게 보여준 바 있다. 신 명예회장은 항상 책을 읽는 경영인의 삶을 살았다. 장혜선..
  • "'소나기' 들을래요"…'선재 업고 튀어' OST 예약, 초도 수량 초과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음반이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 OST를 제작하는 CJ ENM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선재 업고 튀어' OST 음반 예약 판매는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증명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CJ ENM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음반은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신기록은 어디까지?" 임영웅, 공식 유튜브 구독자수 163만 돌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63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63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26일 162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지 10일 만에 기록이다. 임영웅은 지난 2011년 12월 2일 '임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임영웅은 일상은 물론 무대 영상, 커버 곡 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며 영웅시대와 소통했다. 지금까지 임영웅이 게재한 영상은 총 746개이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4억 6000만 뷰,1000만 뷰를 넘긴 영상은 81개다. 한편 임영웅은 단편 영화 '온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6일 발표한 싱글 '온기' 뮤직비디오로 깜짝 공개돼 화제가 됐다. 임영웅은 안은진, 현봉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 뉴진스 '하우 스위트' 팝업 스토어, 첫날부터 오픈런 '뜨거운 인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뉴진스의 팝업스토어 '하우 스위트 팝업'의 인기가 뜨겁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5일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그룹 뉴진스와 함께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국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하우 스위트 팝업'을 오픈, 첫날 방문 사전 예매 인원이 20분도 안 돼 마감됐다"고 알렸다. 오는 6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은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샵 컨셉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뉴진스 멤버들 특유의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는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감각적인 제품으로 풀어낸 '뉴진스 꼴레 에디션'은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탄생해..
  • 동심으로 하나된 국회동심한마당…사랑·화합 메시지 나누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동심으로 하나되는 축제 '제16회 국회동심한마당'이 5월 25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국회동심한마당은 우리 사회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인 동심을 회복하여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2005년부터 품앗이운동본부에서 매년 개최했고 올해 20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수많은 기관, 기업,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했다. 이번 제16회 국회동심한마당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 캄보디아 대사관, 르완다 대사관, 체코 문화원 등에서 함께해 다른 나라의 동심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개회식에는 육사 군악대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국방부 전통 의장대, 여군의장대, 캐릭터 등 다양한 시범과 공연 등도 진행됐다. 온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모든 공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한마당, 어린이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어린..
  • 이찬원 '시절인연' 저작권은 얼마?…뮤직카우, 6월 라인업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시절인연', AOA의 '단발머리' 등이 저작권 시장에 나온다. 뮤직카우가 공개한 6월 옥션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AOA의 '단발머리', 13일부터 19일까지 이찬원의 '시절인연', 20일부터 26일까지 장덕철의 '있어줘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박지윤의 '미스터리' 저작인접권 옥션이 진행된다. '단발머리'는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4500주를 모집하며 시작가는 4만3000원이다. '시절인연'은 총 3000주를 모집하며 시작가는 12만원, 총모집 예정 금액은 4억 2000만원이다. '있어줘요'는 4167주, '미스터리'는 5000주를 모집한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 [인터뷰] '지우' 정지우 "페이커의 인정, 기분 좋았다"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끝나면 커뮤니티는 온통 'JIUUUUU'로 도배된다. 매 경기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원딜의 낭만을 지키는 '지우' 정지우를 숭배해야하기 때문이다.정지우는 작년 LCK 서머에 데뷔하여 매 경기 번뜩이는 플레이와 강력한 캐리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팀 성적이 좋지 않을 때도 정지우 개인의 플레이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실력을 더 높은 무대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그러나 이번 여름은 달라지겠다고 각오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라 밝힌 정지우는 스프링 시즌의 아픔을 딛고 또다시 한 단계 성장하려 한다. 시즌을 앞두고 맹연습을 펼치고 있는 정지우를 만나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구마유시 화살에 꿰뚫린 그 순간... '끝났구나'농심의 지난 시즌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DRX를 2:0으로 잡았고, 이후 강팀을 상대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해야 할 플레이를 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
  • 삼성전자 노조 '편법 조합원 부풀리기' 논란에 동력 잃은 첫 파업 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조합원 부풀리기'를 비롯한 각종 편법 의혹을 받으며 첫 파업을 앞두고 동력을 잃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초기업노조 DX지부장 A씨는 사내게시판에 'DX지부에서 전삼노의 비위 행위를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전삼노의 비위 행위를 폭로했다. A 지부장은 글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의 전삼노 조합원 활동', '조합원 숫자 부풀리기를 통한 근로시간 면제자 조작', '전삼노 집행부의 다중계정 사용'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의 핵심은 전삼노가 2020년 노조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조합원 수를 부풀리고, 근로면제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비노조원인 일반 직원의 사내 계정 정보를 도용해 허위로 조합원 등록을 했다는 것이다. A 지부장은 의혹의 근거로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과 이현국 부위원장이 조합수 조작 사실을 은폐하는 상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근로시간 면제'는 단체협약에 따라 노조 간부 등이 노조..
  • 무료 전쟁에 배달앱 경쟁 격화…쿠팡 ↑ 요기요 ↓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배달앱 업체들이 회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벌였던 무료배달 전쟁의 여파로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 1위를 공고히 한 가운데, 쿠팡이츠(쿠팡)와 요기요(위대한상상)의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빅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의민족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년 대비 0.2% 증가한 2185만 23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2245만명)과 비교하면 60만명 줄어든 수치다. 쿠팡이츠는 347만 9026명(2023년 5월)에서 697만 9109명(2024년 5월)으로 100.6% 급증했다. 쿠팡이 지난 4월 쿠팡이츠 멤버십 가격을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1% 인상했음에도 MAU의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700만명대 진입은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현재 쿠팡이츠 무료배달은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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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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