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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42 중 236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826 Posts)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1: 한국 VS 일본’ 개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1: 한국 VS 일본(이하 PMRC 2024 시즌 1)’을 8일 개최한다.PMRC는 매년 한일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한일전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이하 PMWC)’ 출전권을 획득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PMWC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과 연계돼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단독 대회다.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우승팀인 DRX가 PMWC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위부터 9위까지의 8개 팀이 PMRC 2024 시즌 1에..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지목에 회사 잘린 신모씨 "대한민국서 살수없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근무 중이던 외제차 회사에서 해고 당한 신모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모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밀양사건에 당시 (경찰)조사를 받고 나왔던 신XX다"라는 제목에 글을 게재했다. 신모씨는 "먼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이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어 피해자분들이 2차 피해 또는 옛날 생각이 날까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을 표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나락보관소'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 전화를 했다. 제 신상을 털고 연락이 많이 갈 거니 전화 잘 받으라고 하곤 끊었다. 이후 몇 백통의 전화, 문자 SNS 등 다양한 곳에서 험한 말을 들어야만 했다. 그 다음날 다니고 있던 회사까지 모든 사람들이 연락하며 항의를 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신모씨는 "(사건 가해자) 44명이 다 친하진 않다. 매번 다 만나고 그러는 사이는 아니었다. 증거를..
  • 올해 '벤처생태계 지원방안' 마련…1조 지역펀드 내년 조성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연내 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내년까지 1조원 규모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만들어 지역 벤처생태계 자생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요 협회장을 만나 최근 벤처업계 동향을 듣고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특성상 다른 업종과 같은 근로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려운 점을 토로하고,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선과 개인정보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 이외에도 벤처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스케일업, 벤처펀드 지원 확대를 요청하면서 성장단계 기업의 회수(exit)시장 활성화도 제시했다. 또 민간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도 건의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모태펀드를 통해 2조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속히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올해 8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스..
  • "어르신 급식 문화 조성" CJ프레시웨이·서진푸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업체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자체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성규 서진푸드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이동급식 전 과..
  • 1분기 산업 대출금 27조원 늘어…1분기 만에 증가폭 확대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기업들의 운전자금 수요가 늘면서 올해 1분기 산업 대출이 27조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1분기 만에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모든 산업 대출금은 191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7조원 늘었다. 산업별 대출금은 증가 폭은 지난해 3분기(32조3000억원)에서 4분기(13조9000억원) 축소됐다가, 올해 1분기 다시 확대됐다. 서정석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영업이 강화된 가운데 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증가가 더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말 제조업 대출잔액은 469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2조2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2020년 2분기(16조1000억원) 이후 가장 컸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을 중심으로 운전자금, 시설자금 수요가 모두 확대됐다. 운전자금 대출은 8조000억원, 시설자금 대출은 4조원 증가했다. 서비스업 대출잔액은 122..
  • 액트지오 고문 "유망성 높아, 분석한 모든 유정 석유·가스 암시"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동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심해탐사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20%에 달하는 시추 성공 확률에 대해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브레우 고문은 "20%라는 확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며 "지난 20~25년 동안 발견된 가장 큰 광구인 가이아나 리자 광구의 성공 가능성은 16%였는데 확인된 매장량이 40억배럴에 이른다. 리자는 이번에 확인한 광구와 비슷한 구조"라고 말했다. 그는 "20%의 성공률이 진실로 가지는 의미는 만약 5개 유망구조를 도출해 이를 대상으로 시추 해본다면 하나의 유망구조에서는 석유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며 "이 프로젝트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 왜냐하면 저희가 분석해 본 모든 유정에 석유와 가스 존재를 암시해 주는 모든 재요소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프로..
  • '페이커' 이상혁 "전설의 전당은 과거의 업적 기리기 위한 자리...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 "이번 전설의 전당은 과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런 업적을 뒤로 하고 계속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있을 경기에 집중하겠다" '페이커' 이상혁은 전설의 전당이란 명예로운 자리에 올랐음에도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 6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헌액식이 진행됐다.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 MSI 최초 연속 우승, LCK 10회 우승, 메이저 국제대회 통산 100승, LCK 통산 3000킬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기록이란 기록을 휩쓴 이상혁이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가 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뛰어난 컨트롤과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클러치 플레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이상혁의 가장 큰 장기이며, 역대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팬들은 이상혁의 이런 경이로운 경기력에 '불사대마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전설의 전당 투표인단은 이상혁이 국제 대회와 지역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라는 성..
  • 유인촌 장관 '로컬100 알리기' 청년 직원과 동해 기차여행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강원 동해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 자원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기차를 타고 동해시를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에도 로컬100을 알리고자 밀양으로 기차여행을 한 바 있다. 이번 일정에서 유 장관은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한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다. 지난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품은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무릉별유천지에서는 8일부터 16일간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또 유 장관은 무릉계곡과 국가무형유산인 삼화사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 도깨비골스카이밸리도 찾는다. 무릉계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호암소,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이 있는 명소다. 역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묵호항..
  • "수수료 0원"…11번가 '오리지널 셀러' 파격 혜택 통했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11번가는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 '오리지널 셀러'의 지난달 월 거래액이 11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프로그램 론칭 이후 최대 거래 실적이다. 오리지널 셀러는 자신만의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출이 1000만 원에 도달할 때까지 '제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노출 효과를 높이고자 판매자 상품에 전용 배지를 달아주는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인 화면 내 전용 코너에 셀러들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오리지널 픽' 전문관도 운영 중이다. 이에 힘입어 올해 1∼5월 오리지널 셀러 거래액과 제품 판매량은 직전 5개월(지난해 8∼12월)보다 각각 104%, 114% 증가했다. 현재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셀러 상품 수는 25만개 이상이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오리지널 셀러를 통해 판매자는 매출을 늘리고 11번가는 독창적인 제품력과 다양성을 앞세워 고객을 확..
  •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를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특허청으로부터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결정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부가 요구하는 필수 보안 기준인 망분리(VPN)만 적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인증 받은 월패드를 패키지로 도입하는 이중보안 구조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특허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보안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첫 적용하고 이후 공급하는 하늘채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하늘채의 홈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는 LH가 중소기업이 보유한 정부인증 신기술 등을 선정해 현장에 활용,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공모를 통해 총 251건의 신기술이 선정됐으며, 총 1439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이 LH 현장에 적용돼 왔다. 대표적인 신기술로는 지난 2018년 LH성장신기술로 선정됐던 복합방수공법이 있다. 복합방수공법은 시트 접합부 간 연속성 확보로 하자를 방지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한 공법이다. LH성장신기술로 선정된 이후 LH 완주삼봉 등 5개 지구에서 약 30억원 규모로 사용됐다. 이외 여러 공사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받는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분야 중 해당 분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LH는 반기별 1회..
  • 가구·위생용품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가구·위생용품업계가 자원순환 협약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몬스는 7일 이천시와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몬스와 이천시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폐기물 재순환 활동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양측 임직원들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은 중고물품을 기부하고 쓰레기 줍기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등 복하천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원의 재순환과 순환경제 전환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괴 미래세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7일 '써보면..
  • 재도전 소상공인 무료 재기교육 신청·접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재기교육이 진행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7일 재기지원포털을 통해 재도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절기 무료 재기교육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6~8월 중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신보의 부실채권 소각·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회차별 정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교육의 수료자는 보증심사를 거쳐 사업장 소재 지역신보를 통해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연계지원 대상이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경영·마케팅, 법률, 재무·금융, 세무·회계, 부동산 등 일대일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다만 재기교육을 수료했다고 모두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증제한업종을 영위하고 있거나 연체 또는 국세체납 중인 소상공인 등은 특례보증이 제한된다. 이와 별도로 18일부터 19일 사이 진행되는 경기도 수원의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 전용교육'은..
  • 한화오션, 전전기 함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완료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한화오션이 함정에 탑재되는 모든 장비와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전기로 대체한 차세대 전전기 함정 운용을 위한 핵심기술인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 수행을 완료했다. 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에서 과제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과제 종료회의를 갖고 해당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인정받았다. 전전기 함정은 작전 중에 고속으로 기동하며, 이에 따라 추진을 위한 대용량의 전력부하가 소요된다. 고속 추진 중 고출력 전자기 무장을 사용할 경우 급격한 전력 사용량 증가로 추진성능이 저하되거나 적시 전자기 무장 사용이 불가하며, 최악의 경우 함정 내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완료한 수행 과제는 전전기 함정의 작전운용에 있어 안정적인 전력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작전 수행 능력과 함정의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서 앞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화오션은 설명했다. 한화..
  • 최원준 삼성전자 "플립·폴드6, 새로운 갤럭시AI 보여주겠다"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이 7일 삼성전자 뉴스룸의 기고문을 통해 다음달 열리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 예정인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플립6'와 갤럭시 AI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 부사장은 기고문에서 "완전히 새로운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곧 공개될 새로운 폴더블 제품에는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폴더블은 갤럭시 제품 중 가장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폼팩터이며, 갤럭시 AI와 함께 결합되면 더욱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곧 공개될 새로운 폴더블이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롭고 고유한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고도 했다. 또한 갤럭시 AI가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모바일 경험을 보다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AI는 온디바이스 AI의 속도와 안전성, 클라우드 기반 AI의 더 넓은 사용성을 균형적으로 제공하는 현실적이면서도..
  • 탕웨이 주연 '원더랜드',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선두 질주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이틀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현충일인 전날 하루동안 13만6229명을 불러모아, 개봉일인 5일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8만8436명을 동원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23만70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요한·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3만8939명)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3만7855명)가 3·4위에 자리했고,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2만1830명이 관람하는데 그쳐 5일 5위에서 하루만에 8위로 급락했다. 죽은 자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리는 미래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룬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배우 탕웨이 부부가 연출과 주연을 각각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9.7%로 1위에 올라 있어 이번 주말에도 선전..
  • [인터뷰] 김태호 PD "'무한도전' 여전히 큰 사랑 감사…예언짤들 재밌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를 무사히 마친 김태호 PD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최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진행된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종영 인터뷰에서 "시청자들과 유튜브 구독자들의 큰 사랑 덕에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종영 인터뷰를 하게 됐다. 시즌2도 시즌1처럼 잘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방송된 '무한도전'은 아직도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김 PD의 대표작이다. 종영된 지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OTT 웨이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도 굉장히 높다. 아직도 '무한도전'을 찾는 애청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김 PD는 "아직도 '무한도전'이 큰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하지만 '무한도전' 팀이 다시 함께 한다는 건 현실화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 '찬또배기' 이찬원, 선한스타 가왕전 주인공…훈훈한 기부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주인공이 됐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누적 기부 금액 5375만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
  •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무순위청약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GS건설은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무순위 청약(임의공급)을 오는 7 ~ 8일 자이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난 5월 13일 특공을 시작으로 16일 2순위까지 접수된 청약결과 여주지역역대 최고 특공신청건수인 403건을 포함해 총 3015명이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 3.92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7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 규모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 계약금 1000만원 납부..
  •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로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라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업사이클 롱보도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시트가 들어가 있어 노면과의 충격·소음·잔떨림 등을 감소시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롱보드 대비 킥과 휠베이스도 길어져 초보자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선 롱보드 상판에 타이어 트레드 패턴과 블록을 연상시키는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은 포뮬러 E·아이온·한국 등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그래픽과 색깔로 독창성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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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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