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순사건 희생자 담양 대덕면 '발굴 유해 24구' 발굴 봉안식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5일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봉안식이 개최된다. 24일 구례군과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여순위)에 따르면 여순위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유해 발굴 사업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희생자·유족 조사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해원과 명예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 야산에서 발굴된 유해 24구는 여순사건 발발 이후인 1950년 7월 14일 구례 지역에서 끌려가 희생된 구례군민의 것으로 추정되며, 희생자들은 예비검속돼 광주로 이송되던 중 적법절차 없이 집단 학살된 것으로 보인다.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이번 봉안식에는 유족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엄숙히 진행될 예정이며, 봉안식 이후 희생자의 유해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
“과학체험-아쿠아캠핑 동시에”…사이언스 나이트캠프 즐겨요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과학체험과 아쿠아리움 캠핑이 결합된 과학관광 상품인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콘텐츠 중에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대전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협업을 통해 공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넥스페리움 전시물 도슨트 투어 △스피로그래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미니카 조립 및 경주대회에 이어 △수중발레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아쿠아리움에서의 하룻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1박 2일 일정으로 총 5회차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13만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텐트, 침낭, 매트, 조식 등이 제공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대전이기에 가능한 과학과..
강진군, 홍수조절 물부족 해소… ‘홈골제’ 댐 건설 추진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병영면 지로리에 있는 홈골제 일대에 홍수조절과 물부족 해결을 위한 댐 건설을 추진한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가 지난 23일 병영천 홍수량 저감을 위해 홈골댐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방문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강 군수는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홈골제를 방문해 병영면 지로마을 이장,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병영면 주요 사회단체장을 만나 홈골제 댐 건설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 했으며, 병영면민들의 댐 건설 사업에 대한 간절함과 긍정적인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건네 받았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기존 하천기본계획 대비 홍수량이 26% 증가해 홍수 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시급하고, 현재 홈골제는 낮은 안전등급과 하천용수공급 기능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며, 농업용수 담수로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가 있어 하천 생태계 기능 유지가 곤란한 점을 강조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1일 환경부를..
SH공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등 세 가지 영역에 나눠 지속가능경영 성과 내용을 담았다. 공사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환경 영역에서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활용 등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공사 임직원과 사업 현장의 안전 관리 노력, 개인정보 보호와 인권경영 등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 성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역상생 노력 등을 소개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SH공사가 최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양원가 공개 등 공공데이터 공개와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성과와 노력 등을 설명했다. SH공사는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 ESG 관련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보..
수자원공사 지역소멸 대응, 지자체 7곳에 29억 지원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댐주변지역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2024년 댐주변지역 지자체 대상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7개 지자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구역 내 지역주민 만족도와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9개 지자체, 29개 사업 중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이 높은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수자원공사는 이들 사업에 총 2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7개 지자체는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 △경남 사천시 △전북 임실교육지원청 △전남 장흥군 △경기 포천시 △강원 횡성군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28개 댐, 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득증대, 생활 기반 조성 등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 고현동 주민 숙원 해결…‘고현교 개체공사’ 추진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고현동 주민들의 숙원인 고현교 개체공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고현교는 1985년 건설된 노후 교량으로 교량 폭이 8m로 좁아 통행에 불편이 컸다. 특히, 안전점검 결과 D등급으로 개체가 시급했다. 이와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는 고현마을회관에서 '고현교 교량 개체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고현동 및 인근지역 주민에게 공사 계획을 설명하고 불편 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고현교는 길이 34m, 폭 11m의 미관과 경제성, 시공성을 고려한 교량으로 교체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해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고현교 개체공사가 완공되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규원 시 건설과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돼 교체가 시급한 위험 교량에 대해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
"건강한 군생활 도와드려요"…봉화군, 군부대 장병 대상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까지 주 1회 관내 군사부대에 복무하는 군인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홍보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명이 흡연을 하고 있으며 성인남성의 31%, 여성의 8%가 흡연자로서 연간 약 6조 개피의 담배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속적인 흡연 예방을 위해 홍보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등록 및 금연상담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연희망자 개인별 맞춤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며 흡연예방 홍보 및 금연 홍보물을 배부해 금연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알리고 담배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군부대 장병들의 금연 의지를 높이고 흡연 유혹을 줄일 예정이다. 더불어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군 복무를 도모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박현국 군수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조지 클루니, 해리스 지지…"모든 일 다 할 것"아시아투데이 최효극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를 촉구했던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23일(현지시간) 대체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할리우드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클루니는 이달 초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글에서 바이든의 재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이런 압박이 결과적으로 바이든의 경선 하차에 일조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클루니는 "바이든 대통령은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그가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구했다. 우리는 해리스 부통령의 역사적 과업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클루니는 NYT에 글을 기고하기 전까지 바이든 지지자로서 선거자금 모금과 유명 인사들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6월 바이든 재선 운동 모금행사에서는 2800만 달러(약 388억원)를 모아 민주당 역사상 단일행사론 최고액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그가 기금..
LIG넥스원, 'FA-50 공랭식 AESA 레이다' NLR서 최종 비행시험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LIG넥스원이 다목적전투기 FA-50에 장착할 공랭식 AESA 레이다를 네덜란드 왕립 항공우주센터(NLR)에서 비행시험(FTB)한다. NLR과 추진하는 비행시험이 완료되면 수출형 FA-50에 경공격형 항공기에 최적화된 공랭식 AESA 레이다를 즉시 장착하게 된다. LIG넥스원은 23일(현지시간)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4에서 네덜란드 왕립 항공우주센터(NLR)와 'FA-50 공랭식 AESA 레이다 비행시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비행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의 FA-50용 공랭식 AESA 레이다의 즉시 탑재가 가능해, 차별화된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MOU 체결식에는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NLR 미쉘 피터즈(Michel Peters) CEO, 푸아드 가더(Fouad Gaddur) 항공우주사업개발 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NLR은 1919년 설립된 국영 방위산업기..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 오는 26~29일 개최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덕군에서 오는 26~29일 '2024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가 열린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를 포함해 이벤트 매치인 엄마 풋살과 아빠 족구 등 총 10개 부문 120팀이 참가해 4개 축구장에서 각 부문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대회 기간인 27~28일에는 참가자 가족과 군민들을 위한 패밀리존이 강구대게축구장에 설치돼 영덕군이 배출한 수원FC 위민 공격수 전은하 선수의 원포인트 클래스 운영과 영덕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불쾌하고 지루한 무더위를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의 축구 열정으로 시원하고 통쾌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모든 선수가 거리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300병상 이상 병원 내 임종실 의무화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앞으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운영이 의무화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개설되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은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개설되어 운영 중인 곳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의료기관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다인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의료환경에서 환자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품위 있게 마감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다. 임종실은 10㎡ 이상의 면적으로 1명의 환자만 수용해 가족 등과 함께 임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존 임종실의 경우 의료기관별 자율 설치되어 1인실 비급여가 적용됐으나, 이번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병원별 임종실 운영현황 및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건강보험 수가가 신설된다...
‘여행이 쉬운 영주’…영주시, 소백산과 영주댐 잇는 관광자원 벨트화 추진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북부의 소백산에서 원도심, 남부의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로 '여행이 쉬운 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시장, 김병기 시의장 및 시의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Yeongju Easy)' 비전 실현을 위한 영주관광 브랜드 구현이 목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5대 추진 전략(△영주관광 정체성 재정립 △신규 관광명소 발굴 및 개발 △기존 자원 콘텐츠 강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 기반형 관광산업 기반 구축)과 3대 권역(△북부권 △도심권 △남부권)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 추진이 실행 방안으로 제안됐다. 아울러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한 21개 권역별 사업과 5개 관광진흥 사업의 중장기 추진 로드맵 및 투자재원 조달 방안이 보고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관광도..
예천군, 생생문화유산 사업 ‘삼강주막 주모요 잘~ 지내시니껴’ 시작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024년 생생문화유산 사업 '삼강주막 주모요 잘~지내시니껴' 7월 프로그램을 삼강주막 일원에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삼강주막 주모요 잘~지내시니껴'는 예천의 문화유산인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주모의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총 4회에 걸쳐 삼강문화단지 내 한옥 체험관에서 앞치마 만들기와 주막 등 만들기, 삼강주막 일대 야행 등을 체험한다. 2기 참가자(8월 프로그램)는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전화나 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만원이다. 이 밖에도 9월 15일에는 삼강주막 주모 선발대회인 '나는 삼강의 주모다'를 개최하며 '예천 막걸리 맞추기, 전 뒤집기, 예천아리랑 부르기' 등의 경연을 통해 주모를 선발한다.
'한여름 시원하게' 36m 스마트 버스승강장 천안에 탄생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에 36m 길이의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탄생했다.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종합터미널 △고속터미널 △계광중학교 △이마트 쌍용점 등에 총 5곳에 스마트 승강장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종합터미널 스마트승강장은 길이 36m(밀폐형 6m, 개방형 30m) 규모로 일반 스마트 승강장 보다 2~3배로 확장했다. 한 번에 승객 60~70명이 대기할 수 있는 규모다. 스마트승강장에는 버스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안내단말기와 온열의자, 핸드폰 충전기, 냉·난방시스템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시는 하반기 중으로 천안여자중학교와 풍세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고 도로 폭이 좁은 곳에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태종 시 대중교통과장은 "스마트승강장은 일반 승강장에 비해 예산 소요가 많지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
환자 55% "5분 미만 진료 받아"… 평균 18분 대기·8분 진료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지난해 외래진료 환자가 평균적으로 진료를 보기 위해 대기한 시간은 18분, 실제 진료 시간은 약 8분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실시한 '2023 의료서비스 경험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000가구의 1만49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외래서비스를 받은 응답자의 55.0%는 의사의 진료 시간이 '1~5분'이었다고 응답했다. 4~5분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37.4%로 가장 많았고, 1~3분이라는 응답은 17.6%였다. 이어 6~10분이었다는 응답자는 28.3%, 11~30분은 16.0%, 31분 이상은 0.6%로 전체 응답자의 평균 외래진료 시간은 8.0분으로 조사됐다. 반면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 접수한 뒤 기다린 평균 대기 시간은 17.9분이었다. 평균적으로 외래 환자가 약 18분을 기다려 8분 진료 받은 셈이다. 10~20분 미만이었다고 응답한 외래환자가 37.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트럼프 대세론에 불안감 커지는 우크라…"유럽 내 지지세 급격히 위축될 수도"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높아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유럽 내 친우크라이나 세력이 동요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리스폰시블스테이트크레프트(RS) 지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유럽 내 친우크라이나 진영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에 동의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RS지는 "트럼프-밴스 행정부 출범이 현실화된다면 유럽은 미국의 지원이 확연히 줄어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싸우거나 협상을 통해 갈등을 종식시킬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유럽 내 엘리트들은 모스크바와 군사적 대결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동의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RS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사적 행위를 확대하는 유럽정치가 추구하는 전략에 대해 많은 유럽인들이..
LG화학 희귀비만신약 'LB54640' 프로젝트 개발 본격화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LG화학이 개발한 먹는 방식의 희귀비만증 신약물질 'LB54640'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한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가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LG화학은 24일 파트너사 리듬파마슈티컬스가 'LB54640' 임상 2상 첫 시험자 대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선천적 및 후천적으로 시상하부 기능이 손상돼 식욕 제어가 어려운 12세 이상 시상하부비만증 환자 28명에 대해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 약물 복용 14주차 시점 체질량 지수(BMI) 변화 값을 평가한 후 연장 연구에서는 52주 장기 복용 이후의 안전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LB54640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해 지난 1월 리듬파마슈티컬스에 글로벌 라이선스를 이전한 포만감 신호 유전자(MC4R) 작용제다. 올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 선급금(1억 달러)을 기록하며 잠재력 높은 신약물질로 평가 받고 있다. 리듬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진행한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가..
신상태 향군 회장, 美 텍사스주 하원의원 만나 "한국전 참전비 동해 병기" 강조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미국지회 순방을 위해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한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이 제이시 제이톤(Jacey Jatton) 미 텍사스주 하원의원을 만나 미국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 중 10곳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회장은 제이톤 의원에게 "우리 민족이 2000년 넘게 사용해온 동해로 표기하거나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제이톤 의원은 신 회장의 제안에 충분히 공감하며 다른 주 의원들과 함께 미국 내 참전비 오류를 수정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텍사스주와 인접한 루이지애나주 파인빌 한국전 참전비의 일본해 표기를 수정하기 위해 루이지애나주 의원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조지아주 잔스크릭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는 자리에서도 일본해 표기는 식민지 시절 강요된 잘못된 표기라고 말하고 동해 또는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표기 되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5월 하와이 태평양 국립묘지 내에..
상반기 중기 수출 571억 달러…3분기 연속 수출플러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수출은 작년 4분기(+1.6%)부터 플러스로 전환돼 올 2분기까지 증가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수출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수는 7만7078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949개사)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소기업 10대 수출품목 중 8개 수출품목이 전년대비 증가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소기업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전년대비 30.8% 증가하며 상반기 최고 수출액(33억달러)을 경신했다. 기존 주력시장이었던 미국, 중국과 더불어 신흥시장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한 것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반도체 시장 업황 개선에 따라 5위 품목인 반도체제조용장비(19억 달러 +14.7%)가 상반..
'케이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추진…'글로벌 케이 뷰티 전용 펀드' 조성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케이(K) 뷰티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의 약 63%를 담당하며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소 브랜드사가 쉽게 진입하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등 활발한 생태계가 구축돼 있으며 우리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사들도 국내 우수제품 발굴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은 △케이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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