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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12 of 542

아시아투데이 (10838 Posts)

  • Beyond KOREA NO.1! 최영우 신임 사장, 2025 SOOP의 글로벌 비전 제시 SOOP은 2025년 'Beyond Korea NO.1'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8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이 열렸다. 시상식 1부 시작과 함께 SOOP 최영우 신임 사장 겸 CSO(Chief Strategy Officer)가 나서 2025년 SOOP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최영우 사장은 "올해를 돌아보면 세 가지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먼저 트위치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스트리머들이 SOOP의 가족으로 합류했고, 그 덕에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지고 재밌어졌다"고 전했다.이어 "두 번째는 저희가 SOOP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런칭을 한 것이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SOOP 글로벌을 따로 론칭했다. 이는 스트리머들에게 커뮤니티를 넓히고, 유저분들한테는 글로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2024년을 돌아봤다. 이어 본격적으로 2025년 SOOP의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2..
  • [탐방기] 신입 기자의 첫 비행, 말레이시아 출장이 일깨워 준 열정 입사 이후 첫 해외 출장지는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개인적으로도 6년 만에 출국이라 걱정도 많았다. 지금 돌아보면 공항에서 길을 헤매진 않을지, 여권 같은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진 않을까 하는 필요 없는 고민이었다.출장 첫날 새벽 5시경, 인천 공항에 도착해 여러 절차를 마치고 비행기를 탔다. 새벽부터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탑승이 아슬아슬했다.오랜만에 타보는 비행기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6시간이 넘는 긴 비행이었지만 앞자리가 뻥 뚫린 편안한 좌석이라 비행이 매우 쾌적했다. ◆ 마! 이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다그렇게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오후 2시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다. 영하권 온도를 자랑하던 한국에서 30도를 넘는 말레이시아 땅을 밟으니 적응이 안 되기도 했지만, 습도가 엄청 높지 않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숙소인 '원 월드(ONE WORLD)' 호텔 옆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었는데,..
  • 추풍낙엽 中 군부 장성들, 비리로 계속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부패에 관한 한 비교 대상이 드물다고 해도 좋을 중국 군부의 장성들이 연말을 맞아 비리로 계속 낙마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도 유사한 낙마 사태는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해방군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에 낙마의 횡액을 당한 주인공들은 유하이타오(尤海濤·66) 전 육군 부사령관과 리펑청(李鵬程·61) 남부전구 부사령관 겸 해군 사령관으로 이틀 전 낙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모두들 중장 계급으로 우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의 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전례를 감안할 경우 곧 군복을 벗고 형사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군부는 수많은 고위 장성들이 비리로 경쟁적으로 낙마하면서 거의 초토화돼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최근 수년 동안에만 강력하게 처벌을 받은 이들이 20여명 가까이에 이른다. 지난 2년으로 범위를 좁혀도 웨이펑허(魏鳳和· 70), 리상푸(李尙福) 두..
  • 선교 140주년 맞는 2025년 한국교회 신년사 '희망·화합'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2025년 푸른 뱀(乙巳)의 해를 맞아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2025년은 한국 개신교 선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교회 입장에선 역사적인 새해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공동체에 대한 기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교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최근 김종혁 대표회장 명의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교총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섬김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적 가치를 존중하며 정교분리의 원칙을 견지한다"며 "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평화와 화해의 길을 여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원칙 하에서 우리는 어떠한 정치적 진영에도 치우치지..
  • 태고종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불교 대중화에 큰 공헌"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창간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불교태고종 간행물 '월간 불교'의 역사와 역할을 조명하고 나아갈 길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만해 한용운 스님이 편집 겸 발행인으로 활동한 '월간 불교'는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불교 대중화에 큰 공헌을 했다. 태고종 총무원은 불교문예원, 임오경 의원실과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상진스님, 원로의장 호명스님, 승정 대은스님, 호법원장 혜일스님 교육원장 재홍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불교문예원장 지허 스님, 조계종 전 포교원장 지홍 스님 등 스님들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정각회장, 임오경·김병주·서범수·김기현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치사를 통해서 "월간불교는 1924년 창간된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불교계의 변화를 기록하고 불교 사상을 널리 전파하는 매체로서 소..
  • 전립선암·췌장암 등 '고령암' 증가…"초고령화 영향"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고령화 현상 심화로 전립선암과 췌장암 등 주로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암종 발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에 육박했지만, 여전히 국내 암 유병자는 지난해 1월 기준 258만명으로 전체 국민의 5%에 달한다. 26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년과 비교했을 때 전립선암(1744명), 췌장암(590명), 유방암(354명), 폐암(102명) 등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암종에서 발생자 수가 증가했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암 환자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는 내용을 들은 바와 같이 고령화와 암 발생률의 증가가 연관이 있어 보인다"며 "(특히) 전립선암은 고령 선진국에서 증가하는데 서양식의 고지방 음식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 탄핵 칼날 위에 선 韓대행… 정치인생 건 '巨野와의 전쟁' 탄핵소추 데드라인에 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를 선택했다. 이에 야권은 '5가지 이유'를 담은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한 권한대행으로서는 정치인생을 건 '거야와의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한 권한대행은 26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여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강조하면서 권한대행으로서 중대 결정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취지다. 권한대행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에 전념해야 하며 중대 고유 권한행사는 여야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하루 뒤인 27일 본회의에서 이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표결을 실시해야 한다. 민주당이 제출한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에는 5가지 사유가 담겼다. 자세히 살펴보면 △해병대원·김건희 특..
  • 민주당이 내놓은 韓탄핵안…5가지 사유는?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제출했다. 탄핵사유로는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5가지다. 2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으로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헌법재판관 임명'과 '거부권 행사' 두 방면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느냐 안하느냐 여부로 첨예한 신경전을 벌여왔던 가운데 이날 한 권한대행의 '임명 보류' 선언에 따라 민주당이 표결 강행처리키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발의자에 이름을 올린 박성준 민주당 의원 등 170인은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해 국무총리 한덕수의 탄핵을 소추한다'고 주문했다. 피소추자는 '한덕수 국무총리'다. 탄핵소추 사유에는 △ 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 거부 △비상계엄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 운영 체제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5가지가 담겼다. ① 김건희 여..
  • 경륜 임채빈-정종진, '왕좌' 주인 가린다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살아 있는 전설' 임채빈과 '황제' 정종진이 경륜 최고 권위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경륜 최고 권위 대회인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하 그랑프리)이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관심은 임채빈과 정종진에 쏠린다. 두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2021년 혜성처럼 등장한 임채빈(25기·SS·수성)은 현재 경륜에서 원톱으로 추앙받고 있다. 경륜 최다 89연승의 대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60회 경주에 나서 전승 우승 신화까지 썼다. 2021·2023년 그랑프리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정종진은 임채빈이 데뷔하기 전까지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그랑프리 최다 5회 우승 기록 보유자다. 특히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빈이 등장한 후 상대전적에서 다소 밀리는 듯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무게 균형을 다시 맞춰가고 있다. 올 시즌 임채빈과 정종진은 막상..
  • [2025 정시특집] 한양대, 정시 1427명 선발…다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신설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52명, 정원 외 175명등 총 142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26일 한양대에 따르면 모집군별로 가군 1040명, 나군 327명, 다군 60명이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40%, 영어 10% , 탐구 25%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를 반영한다. 상경계열과 한양인터칼리지학부는 국어 35%, 수학 35%,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인문·자연·상경계열,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연극영화학과(영화)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하며, 연극영화학과(연출 및 스탭, 연기),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 스포츠사이언스)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한다...
  • [2025 정시특집] 숭실대, 정시 1302명 뽑는다…"전문인재 양성"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원서 모집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26일 숭실대에 따르면,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439명이다. 수능 100%로 일괄선발 방식이다. 실기위주의 일반전형은 다군 61명을 선발하고 전형 방법은 실기 70%, 수능 30%로 한다. 수능위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고,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총 392명을 선발하며 인문·..
  • [2025 정시특집] 한국외대, 정시 1576명 모집…전 전형 수능 100% 선발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2.3%인 157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26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정원 내 일반전형 1391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이다. 일반전형 △가군 340명(서울캠퍼스 210명, 글로벌캠퍼스 120명) △나군 609명(서울캠퍼스 377명, 글로벌캠퍼스 232명) △다군 452명(서울캠퍼스 115명, 글로벌캠퍼스 337명)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25명 △다군 25명이다. 정시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수험생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입학할 때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
  • [2025 정시특집] 명지대, 총 896명 선발…"모집단위 광역화"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96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명지대에 따르면, 학사 구조 개편으로 인한 단과대학 및 학부, 전공의 신설 및 변경, 폐지로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특히 수능(일반전형)에서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자율전공학부 인문 140명, 자연 68명으로 총 208명을 선발한다. 또 단과대학 광역모집으로 569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가·나·다군에서 모집하며, 자율전공학부(인문)는 가군에서 자율전공학부(자연)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영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경영대학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이다. 자연공학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이다. 인..
  • [2025 정시특집] 성신여대, 정시 631명 선발…"창의융합대학 신설"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31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 오후 6시까지며, 가군 369명·나군 230명·다군 32명을 모집한다. 26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창의융합대학 신설이다.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 210명, 나군 첨단분야전공 51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 영역 반영 비율은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4개..
  • [2025 정시특집] 성균관대, 1656명 모집…"글로벌경영학과 등 신설"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약 40%에 달하는 총 1656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가군 786명, 나군 765명, 다군 105명을 모집힌다. 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경영학과(44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11명), 양자정보공학과(10명)의 인원을 뽑는다. 또 작년에 이어 반도체융합공학과와 에너지학과에서도 각각 30명, 10명을 선발한다. 가·나·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는 가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뽑는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계열은 가군에서 110명을, 양자정보학과는 다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가군에서 50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는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에게 유리한 성적을 반영하기 위해 유형 A·B로 계산된 수능 점수 중 높은 점수를 선택해 반영한다. 가군과 나군은 글..
  • [2025 정시특집] 경희대, 정시 2422명 선발…자유전공학부 신설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경희대학교가 정시모집에서 총 2422명(전체모집인원의 45.6%)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경희대는 전형별로 수능위주전형에서 2197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25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5명 증가했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나군 예술(무용학부 제외), 나군 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의 합격자는 1월 24일 오후 6시, 나머지 전형의 합격자는 2월 7일 오후 6시에 차례로 발표된다. 지난해까지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부로 선발하던 무전공 모집단위를 확대해 국제캠퍼스에 자유전공학부로 신설 확대해 정시 가군에서 선발한다. 수능 반영계열은 자율전공학부는 사회계열, 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 비율을 적용한다. 단 국제캠퍼스 자유전공학부는 과학탐구 응시자 가산점이 없다. 이과대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는 첨단학과 승인에 따..
  •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무안군서 '성탄 연탄나눔' 봉사활동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지난해 전남 목포시에 이어 무안군에서 뜻깊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영수 협의회 상임고문과 무안군 일로읍 김진만 읍장과 김계태 새마울운동협회장, 이정복 새마을직공장 협의회장, 이승태, 정인호, 서종환 등 10여명과 함께 이지역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무안군 일로읍은 20여가구가 현재까지도 겨울철 연탄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다. 이번 연탄 봉사는 일로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2분이 거주하는 지체장애 가구에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연말연시에는 빠짐없이 불우이웃돕기 연탄과 쌀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잠시 멈췄던 연탄 봉사는 올해로 5년차이다. 2025년 1월께 대구에서 한차례 더 연탄봉사활동이 있을계흭이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동포 지도자들의 단체이다 매년 전방부대 위문..
  • 이견 없음! 역대급 대회 'PGC 2024'가 남긴 서사와 의미 이번 PGC 2024를 지켜본 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정말 역대급 대회였다"지난 12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가 막을 내렸다. 우승은 베트남의 디 익스펜더블스가 차지했다.이번 PGC 2024는 치열한 순위 경쟁과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 팀 간의 서사가 겹치며 역대급 대회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역사에 남을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디 익스펜더블스와 5위 T1의 점수 차가 단 11점이었고, 3위 광동 프릭스는 단 2점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마지막 18매치까지 누가 우승할지 짐작도 할 수 없던 치열한 혈전이었다.이러한 역대급 서사덕에 온라인 시청자 신기록을 세웠다. 크래프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PGC 2024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시청자가 제외된 수치이며 작년 PGC 2023를 넘..
  • 성적부진+한파에도 유현주와 박결이 살아남는 이유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내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우려에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업계에서 돌고 있다. 후원 양상에도 이상 기류가 불고 있다. 34년 동안 골프계 큰손으로 통하던 한화큐셀이 12월 들어 대회 및 선수 후원에서 손을 뗀다고 깜짝 발표했다. 반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기업도 있어 대조를 이룬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건설경기 침체에도 소속 선수들인 유현주, 박결, 임희정, 유효주, 김민솔 등 5명 전원과 메인 후원 재계약을 최근 확정했다. 이들 5명은 대부분 올해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두산건설 측은 한번 맺은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먼저 강조하며 "재계약한 선수들이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 측은 투자 대비 성과가 뚜렷하다는 입장이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국내 골프 대회 및 구단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최초로 추종자 1만명을 달성..
  • 이기흥 3연임? 무산된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에 반대해 단일화를 추진하던 후보들이 일단 뜻을 모으는 데 실패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다자간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되면서다. 차기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5일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첫 날인 24일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각 후보들은 선거 기탁금 7000만원씩 납부했다. 이로써 이번 선거는 6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이는 지난 선거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양상으로 후보들끼리 표가 갈린다면 이미 탄탄한 기반을 다져놓은 이 회장이 유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추후 선거일까지 단일화가 더 추진될 수는 있다. 이기흥 회장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까지 벌였던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은 강신욱 교수를 지지하면서 이날 출마를 포기했다. 단일화에 적극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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