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레시, 동탄 스마트 허브센터 오픈… ‘새벽배송 선두주자의 무서운 확장세’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가 다음 달 동탄 소재 첫 스마트 허브센터를 오픈한다. 새벽 배송 전용으로 운영되던 기존 수도권 내 센터들의 연결 거점으로서 최대 처리량을 증대시켜 새벽 배송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전망이다. 팀프레시는 2018년에
학교 이어 병원 식당서도 '쥐 머리'…위생 논란 中 '부글부글'이달 초 중국의 한 학교에서 쥐 머리가 나온 데 이어 이번엔 병원에서 쥐 머리가 나오자 현지 외식업계의 위생 불량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극복신문에 따르면 전날 한 누리꾼은 충칭시 슈산현의 한 중의원 식당 음식에서 쥐 머리로 보이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 호우주의보…최대 150㎜ 이상 물폭탄 예고장맛비가 다시 거세진 29일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천, 서해5도 등 수도권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중 경기 이천·안성·여주는 호우예
앞바퀴 묘기하다 넘어져 '펑'…오토바이 도로 위서 폭발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서 앞바퀴를 드는 묘기를 부리다가 오토바이가 넘어져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오토바이 윌리 폭발 사고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평택시
경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내부정보 이용' 무혐의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내부 정보를 미리 알았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혐의에
"라면값 내린거 아니예요?" 불닭볶음면·진라면은 아니네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압박에 라면 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인하하고 나선 가운데, 인기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진라면이 인하 대상에서 제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27일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짜짜로니·맛있는라면·열무비빔면 등 12
"대장균 나온 이 사골육수 먹지 마세요" 식약처 회수 조치시중에 판매되는 사골 육수 제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됐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가공업체 ㈜다담 '순수사골 육수'(500 용량)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처분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이달 7일에 제조된 것으로 유통·소비기
금감원, 수협중앙회에 자금세탁방지 관리감독 개선 요구금융감독원이 수협중앙회에 자금세탁방지(AML)와 관련해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27일 금감원 검사·제재 공시에 따르면 수협에 대해 자금세탁방지업무 관리·감독과 내부통제체계 등에 대해 개선을 권고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협이 2019년 1월∼202
무신사, 장마철 맞아 '락피쉬웨더웨어' 단독 라이브 방송무신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다음 달 1일 오후 8시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주목받는 레인부츠와 클로그, 레인코트 등 락피쉬웨더웨어 상품 45종을 판매
중국 MZ세대, 식당서 팔다 남은 '잔반' 먹는다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잔반 블라인드 박스'(剩菜盲盒)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한국일보는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뉴스위클리를 인용해 "최근 요식 업체들이 팔지 못한 음식을 상자에 담아 저렴한 값에 제공하는 잔반 블라인드 박스가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
1500만원→2억원…음주운전 부담금 늘리자 사고 '뚝'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최대 2억원까지 사고부담금을 내도록 책임이 강화된 이후,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금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손해보험사 12곳에서
장동윤 "살인 즐기는 악역, 이입하기 힘들었죠"(종합)배우 장동윤(30)이 순한 얼굴을 벗고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돌아왔다.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장동윤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시사회에서 "강렬하고 극한의 감정을 오가는 배역을 연기하기 쉽지
'급발진 사고' 손자 잃은 할머니 "급발진 30초 지속됐다" 주장지난해 12월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이 사고로 손자를 잃은 운전자 측이 최근 판례와 과거 사례 등 근거를 보강해 급발진 주장 논리를 강화했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
"출산율 꼴지국 맞나요?"…노키즈존 유행에 외신은 '갸우뚱'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 중인 한국에서 '노키즈존(no-kids zone·어린이 출입금지 구역)'이 성행하는 현상에 대해 외신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세계 최저 출산율 국가에서 노키즈존의 타당성을 두
사회적 기업 지원…신한카드, 경기도주식회사와 MOU신한카드가 디지털 및 빅데이터 역량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도주식회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사회적
추경호 "中 리오프닝 효과 제한적…기업투자·수출 녹록지 않은 상황"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6일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효과가 제한되면서 기업 투자와 수출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인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물가와 고용
실손청구부터 보험사기 방지법까지…보험법 개정 기대감↑별다른 이견이 없음에도 우선순위에서 밀려 수년째 공회전만 계속했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보험사기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만큼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됐다. 그간 늘 앞순위에서 첨예한 이견으로 통과돼지 못했던 실손의료보험 청
"오빠 못 믿어?" 비번 캐내 애인 폰 뒤지면 형사처벌애인의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몰래 입력해 과거 교제 상대의 개인정보 등을 파악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전자기록등내용탐지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벌금 30만
"큰절 사죄 믿은 내가 호구…소래포구 '꽃게 바꿔치기' 여전"'섞어 팔기'와 '바가지요금', '위생 문제' 등 소비자의 불편과 불만을 근절하겠다며 큰절로 호소했던 인천 소래포구 상인들이 여전히 '바꿔치기 상술'을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소래포구에 방문해 꽃게를
정준영 '황금폰' 제보자 포상금 5000만원 부당 수령?집단 성폭행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내용을 복원해 공익 신고했던 포렌식(디지털 증거 추출) 민간업자가 받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포상금이 부당하게 지급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