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만 남았네…토트넘 챔결 선발 멤버 '공식 해체', 골키퍼 요리스 MLS LA FC 이적[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정말로 한 시대가 끝났다. 토트넘 홋스퍼 영광의 멤버들이 대부분 팀을 떠났다.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선수 중 손흥민(31)만 남게 됐다. 11년 동안 토트넘 골문을 지켰던
'활동 중단' 지석진, 연예대상 불참에도 존재감은 대상급…"나 멀쩡해"[이슈S][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대상만큼 큰 존재감을 자랑했다.지석진은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불참에도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석삼이형'의 저력을 과시했다.지석진은 최근 건강검진 후 이상 소견이 발견돼 건강 회복
"이런 1위 팀이 어딨어요" 염경엽 감독 웃음에 욕심이 숨었다…내년엔 '우승 공식' 만든다 [결산 인터뷰][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염경엽 감독은 시작부터 대담했다. 그동안 LG에서는 '우승'이라는 단어를 애써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 '높은 곳', '목표' 같은 추상적인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회피하려는 것 같았다. 염경엽 감독은 달랐다.
김민재 혹사 더 심해지나…"아스널, 내년 여름 더 리흐트 영입한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가뜩이나 없는 수비수 살림에 이적설까지 났다.'디 애슬래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에게 관심이 크다. 당장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더 리흐트에게 접근할 것이다.
한국영화감독조합 "故이선균 피의사실 공표 유감…지켜주지 못했다"[전문][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한국영화감독조합은 30일 "우리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라며 "우리는 그를 끝내 지켜주지 못했다"라고 추모의
'런닝맨' PD "'건강 이상' 지석진, 생각보다 빠른 복귀 가능해"[SBS 연예대상][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런닝맨' 최형인 PD가 지석진의 복귀를 언급했다.최형인 PD는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석삼이형 생각보다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
'먹찌빠' 신기루, 눈물의 신인상 "2류, 3류 들었는데"…박나래·신동도 '오열'[SBS 연예대상][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눈물의 신인상을 수상했다.신기루는 30일 오후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여긴 꼭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날 신기루는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토크 버라이어티 부문 신
'손흥민 파트너' 토트넘 이적 확률 높아졌다…"큰돈 제안하면 보내야지"[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26)가 팀을 옮길까.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토트넘의 타깃인 솔란케가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프
故이선균, 영원히 떠났는데…세상은 여전히 '시끌'[초점S][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편안한 안식을 바라는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종 논란은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
[스포타임] '아시안컵 소집 전 마지막 경기' 황희찬, 2경기 연속 득점포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양건호 영상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울버햄튼은 31일(한국시간)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2연승을 질주 중인 울버햄튼은 연승 행진을 노립니다.
상 쪼개고 나누고 없애고…'SBS 연기대상', 명분도 권위도 놓쳤다[초점S][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연기대상'이 지나친 상 나눠주기 인심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은 상 나눠먹기, 쪼개먹기로 권위 잃은 시상식의 표본을 보였다. SBS가 2023년 방송한 드라마는 '모범
없어도 있었다… 故이선균 추모식 된 SBS 연기대상[이슈S][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숨진 고(故) 이선균이 빈 자리에도 'SBS 연기대상'을 꽉 채웠다.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을 향한 배우들의 절절한 추모가 이어졌다. 이선균은 마
"동경하지 말자" 오타니 명언 뒷얘기 전격 공개…일본 선수들, 사실 트라웃 사인 받았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늘은 동경하지 말고 이기는 것만 생각합시다."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을 앞두고 일본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명연설을 했다. 메이저리
김민재에게 밀리고 뮌헨 떠난다…아스널이 영입에 관심 "여름에 데려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가 팀을 옮길까.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1월 이적 시장 타깃을 언급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위리엔 팀버르와 토미야스 타케히
풍자 女신인상의 의미…성소수자에 문 연 지상파 시상식[초점S][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지상파 연말 대상이 성소수자에게 문을 연 셈이다. 29일 오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풍자는 '여자' 신인상을
[공식발표] 손흥민-황희찬, 1월 2일 아부다비서 클린스만호 합류...이강인은 프랑스 슈퍼컵 일정 후 합류[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모든 멤버가 아부다비에서 모인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강인을 제외한 손흥민 포함 대부분의 선수는 소집 규정에 맞추어 내년 1월 2일 소속팀을 떠나 아부다비에서 소집될 예정
'5호 도움' 빛바랜 손흥민의 외침 "브라이턴전 막판 15분처럼 뛰어야 한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아멕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 2-4로 졌다. 손흥
故이선균, 하늘의 별로…전혜진→봉준호 감독, 눈물로 지킨 마지막 길[종합][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故)이선균이 유족과 지인,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48세.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유족과 지인, 동료 등 약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
"결국 폐지" 번복은 없었다…'홍김동전', 오늘(29일) 마지막 촬영[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홍김동전'이 폐지 반대 청원과 트럭 시위에도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내년 1월 중순 종영을 앞두고 있는 '홍김동전'이 29일 마지막 촬영을 했다. 최근 '홍김동전'이 갑작스럽게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시청자들의 반
김의성, 故이선균 보내며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의성이 영면에 든 고(故) 이선균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유족과 지인, 동료 등 약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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