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제주남초 야구부에 2000만원 기부[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5)이 제주시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을 쾌척했다.김선빈은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남초 야구부에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김선빈
"손흥민 아닙니다"…토트넘 최고의 선수 따로 있다 "깜짝 놀랐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지오바니 로 셀소(27)의 선택은 크리스티안 로메로(25)였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3일(한국시간) 로 셀소가 뽑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를 언급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유튜브 채널에
'2월 결혼' AOA 유나, ♥작곡가 남편도 반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사랑이 넘쳐"[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유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랑이 넘쳤던 가봉 스냅"이라며 웨딩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자태
손흥민에게 '혼쭐'→입지 좁아졌다…"1월에 토트넘 떠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리안 힐(22)이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3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힐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인디
[아시안컵] 한 발 먼저 만나봤다…16강 진출한 이란 핵심 공격수 “한국 우승할 자격 충분”[스포티비뉴스=알 라이안(카타르), 박대성 기자] 한국의 조별리그 최종 순위는 정해지지 않았다.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토너먼트 일정이 험난할 수도, 가시밭길 일 수도 있다. 만약 한국이 E조 1위로 진출한다면, 16강 고비를 넘은 뒤
[아시안컵] 한국-포르투갈전 재현…벤투의 UAE '93분 극장골', 이란에 1-2 졌지만 조 2위로 극적 16강 직행[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끌고 16강 진출 성과를 이뤄 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레이트를 아시안컵 토너먼트로 올려놓았다.UAE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손흥민·김민재 제친 아시아 최고 몸값…연봉 '582억' 영입 제안 거절 "잔류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절했다. 그는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팀에 남길 원한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3일(한국시간) "쿠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달라진 유아인…짧은머리로 '의존성 투약' 인정[이슈S][스포티비뉴스=서초, 유은비 기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가운데 변화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손흥민이 곧 해피 바이러스 "SON 웃는 모습을 보면 하루가 바뀐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인싸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언제나 선수들에 둘러싸여 있다. 소속팀이든 대표팀이든 손흥민 주변은 북적거린다. 손흥민이 먼저 살갑게 다가간다. 훈련 내내 애정 넘치는
[오피셜] '홍명보 감독과 재회' 울산,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민우 영입[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다재다능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하며 스쿼드와 중원에 단단함을 더했다. 홍명보 감독의 제자였기에 김민우는 울산 적응에도 걱정을 안기지 않는다. 23일 울산이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 김
[아시안컵] '3위 희망' 바로 귀국도 못하는 중국 "탈락 확정 아닌 게 더 큰 고문이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차라리 탈락이면 하루라도 빨리 카타르를 떠날텐데…'중국 축구가 치욕을 겪었다. 중국은 23일(한국시간)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카
'포항의 아들' 고영준,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입단…즈베즈다 황인범과 라이벌전 빅뱅[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운신의 폭이 넓어졌던 고영준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FK파르티잔(세르비아)에 입단했다.파르티잔은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무관력 옮았나? 뮌헨 충격패에 "이제 뮌헨이 케인의 저주를 받게 되나"[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은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절대강자로 11년 연속 우승컵을 챙겨온 명문이기에 타이틀 숙원을 단번에 풀 것으로 보였다.케인의 바람과 달리 바이에른 뮌헨이 주춤하고 있다. 지난 2
‘선발 최대어’ 고영표 5년 100억 잭팟 임박… 역사 남기고 시장 퇴장, 그 자격과 전망[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선발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kt 토종 에이스 고영표(33)가 생애 첫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앞두고 먼저 시장에서 떠날 전망이다. kt 구단 역사를 새로 쓰는 계약임은 물론, KBO리그 투수 역사를
맨유 크게 손해 본다 '600억원이나 낮춰 방출 시도'…"안토니, 지금이라도 팔아야[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당장 바겐세일이 길게 보면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500만 파운드(약 1,444억 원)의 먹튀 안토니 처분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NBA 역대 9번째' 엠비드, 70득점 폭발에도 분노 "쉬운 슛 너무 많이 놓쳤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막을 수가 없었다. 괴물 신인 빅터 웸반야마도 조엘 엠비드 앞에선 평범하게 보였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엠비드가 70득점을 폭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
이제훈·남궁민→안보현…'재벌X형사', SBS 명성 지킬 '사이다 100% 활극'[종합][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SBS를 책임질 상상 그 이상의 '플렉스 수사기'로 안방 접수를 예고했다. 안보현, 박지현은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
[아시안컵] 손흥민·이강인도 없다…조별리그 베스트11에 한국은 제로, 중동 9명[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는 없었다.AFC(아시아축구연맹)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을 발표했다.지난 1차전 베스트11에는 이강인, 황인범이 포함됐다. 하지
[아시안컵] "운이 없었을 뿐"…'3경기 0승 0득점' 中 감독의 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중국이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실력이 아닌 운의 문제라고 짚었다.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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