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REVIEW] '축구는 결정력이지' 벨링엄→비니시우스 역습 결승골, 레알 챔스 8강 진출! 라이프치히 합계 2-1 제압[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팽팽한 접전 끝에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홈에서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역습 패턴이 차이를 갈랐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와 1-1로 비겼다. 하지만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 홈 구장에 와 합계 스코어 2-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원톱에 배치했고, 벨링엄을 한 칸 뒤에 배치해 결정력을 올렸다. 크로스
"김민재 선발 제외, 어려운 결정" 다이어 선택한 투헬 입 열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선택을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투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라치오(이탈리아)와 2차전을 앞두고 김민재를 벤치에 둔 이유를 이야기했다.이날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벤치에 둔 대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퇴장으로 빠진 다욧 우파메카노를 대신해선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선택했다.1차전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이 세 명이나 바뀐 이유를 묻는 말에 투헬 감
맨유로 도망 안 간다! 'HERE WE GO' 기자 인정...잔류해 해리 케인과 경쟁한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재계약을 선택했다.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마티스 텔은 바이에른 뮌헨과 2029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텔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텔은 2022년 잠재력을 인정받고 스타드 렌을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볼 다루는 기술을 갖췄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현재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뮌헨의
결별 어림없지…아이유♥이종석→이도현♥임지연, 흐뭇한 목격담[이슈S][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들이 조용하지만, 예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아이유와 이종석, 이도현과 임지연 커플의 목격담이 터져 나왔다. 조용하지만, 예쁘게 서로의 곁에서 아직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2024 아이유 H.E.R.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가 열렸다. 당시 현장에는 유재석 양세찬, 박명수, 오나라, 박은빈, 등 여러 스타들의 모습이 포
사진전이 스포였나…류준열X한소희 "한재림 '현혹' 출연 검토 중"[종합][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현혹'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밝혔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현혹'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 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이다.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 김민재의 굴욕...'토트넘 최악 수비수' 다이어에게 선발 내줬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쉽게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 대승으로 합계 3-1을 만들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국내 축구 팬들은 김민재의 선발 여부를 주목했다. 현지 매체들은 최근 뮌헨이 부진한 이유로 김민재를 꼽았다. 독일 매체 ‘키커’와 ‘빌트’ 등은 김민재에게
前 한화 투수, 좌절된 메이저리그 개막의 꿈… 김하성-고우석과 같이 뛸 수 있을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진입의 꿈을 키웠던 전 한화 소속 좌완 라이언 카펜터(34‧샌디에이고)의 개막 로스터 등록의 꿈은 일단 사라졌다. 추후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릴 전망이지만, 일단 김하성(29) 고우석(26)과는 떨어졌다.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로스터 정비 사안을 발표했다. 3일 몇몇 선수들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관한 것에 이어, 5일에도 추가 정비를 단행했다. 이 명단에 카펜터의 이름도 있었다. 카펜터는 1‧2차 컷오프에서 살아남으며 마지막까지 경쟁하는 듯했으나 3차 탈락 명단
'152㎞ ERA 0.00' 괴물루키, 캠프 MVP까지…"전혀 예상 못했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전혀 예상도 못했다."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 김택연(19)이 MVP를 차지하면서 생애 첫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김택연은 4차례 연습 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 1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으로 빼어난 성적을 냈다. 두산 이승엽 감독과 코치진은 큰 고민 없이 이번 스프링캠프 투수 MVP로 막내 김택연에게 표를 던졌다. 김택연은 "전혀 예상도 못했다. 앞으로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생각하겠다. 캠프는 과정이다. 준비한 대로 잘 가고 있지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정규시즌에는 더 좋은
자하 공짜로 보낸 바보 팰리스, 게히는 비싸게…'맨유! 5천만 파운드부터 들고 와'[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형적인 중위권 팀이자 런던 연고의 크리스탈 팰리스에는 준척급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지난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측면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5,000만 파운드(약 848억 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을 제외하면 대형 이적이 거의 없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뜨거운 감자였던 윌프리드 자하와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그만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줬고 그는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향했다. 공격수 급했던 맨유
다이어 주전-김민재 백업 현실로…"1차전보다 훨씬 좋잖아" 투헬 자화자찬[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를 벤치에 앉히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운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토너먼트에서 역전승을 일군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경기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3-1로 8강에 진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차전 원정에서 당했던 0-1 패배를 3골 차 완승으로 뒤집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라 시즌이
SON보다 주급 많은데→햄버거 먹고 체중 조절 실패…"올여름 떠나보낸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탕기 은돔벨레(27)와 토트넘의 동행은 이번 여름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5일(한국시간)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다시 뛰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는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 실패했다. 그는 지난여름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라고 전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기자도 "토트넘의 새로운 기준을 본다면, 그가 토트넘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가 팀을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손흥민, 거구의 드라구신 아닌 리버풀의 고메즈와 한솥밥 가능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2,500만 유로(약 362억 원)에 영입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PSR) 규정의 엄격함으로 인해 다른 구단들이 선수 영입에 거액을 지급하기 주저해 최고액 이적생이 됐다. 드라구신은 아직 주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부상에서 복귀한 미키 판 더 펜의 호흡이 갈수록 농익고 있어 시간이 흘러야 출전 시간이 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존재감은 확실하다. 워낙 체격이 좋아 주장 손흥민
회이룬 남고 매과이어 나가!…살생부 돌기 시작한 맨유, 7명만 주전 보장[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예상된다. 영국의 다수 언론은 구단 지분 25%를 인수한 짐 랫클리프가 얼마나 분노의 자금 지출을 할 것인가를 전망하면서 선수단의 절반은 날아가리라 보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현재의 맨유 상황을 본다면 다음 시즌 선발로 뛸 수 있는 자원은 7명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맨유의 선수 영입 계획은 유럽클럽대항전 진출 여부에 따라 갈린다. 승점 44점으로 6위지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
[UCL REVIEW] '김민재 빠졌지만' 뮌헨, '멀티골 케인' 활약으로 라치오 꺾고 8강 진출[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라치오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리그에서 연패와 함께 지난 1차전 원정에서 라치오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홈에서 반전이 필요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 속에 바이에른 뮌헨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반전에 연달아 득점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간격을
"남편 귀책" 파경→열일…요즘 이혼 공식은 '위풍당당 돌싱 선언'[이슈S][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정음, 가수 벤, 서인영이 당당한 '돌싱' 행보를 이어간다. 이혼 발표와 함께 열일을 예고하는 위풍당당한 발걸음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5일 스포티비뉴스는 서인영이 최근 법원에 남편 A씨에 대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서인영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남편의 귀책 사유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같은해 9월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SPO ISSUE] 송민규, 'AG 금메달 스승' 황선홍 앞에서 득점포 '쾅'...1년 만의 대표팀 복귀?[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전북 현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울산 HD와 1-1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송민규였다. 전반 4분 이수빈의 날카로운 패스가 나왔고, 이를 받은 이동준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이동준은 곧바로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에 있던 송민규가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이처럼 맹활약을 펼친 송민규는 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김하성 리스크 커” 현지 언론 입 다물어야겠네… 김하성, 실력과 성적으로 비웃는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시즌 김하성에 큰 기대를 하기에는 너무 많은 물음표가 있다”USA투데이의 판타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인 존 호이플링은 지난 4일(한국시간) 판타지리그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에서 2024년 가장 리스크가 큰 선수를 뽑았다. 일견 성적으로는 화려한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그 이면에 위험 요소가 있는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뽑았는데 2루수 부문에서 김하성을 선정한 것이다. 아직 김하성이 더 증명해야 할 것이 남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김하성은 2022년과 2023년 활약을 바탕으로 일약 리
맨유 선수들도 텐 하흐 경질 확신 "시즌 종료 후 해고된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구단주,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이제는 선수들마저 감독의 경질을 예상한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다수의 맨유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구단주 그룹에 의해 경질될 거라 믿는다"고 알렸다.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은 지난 4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에 1-3으로 패한 후 바람을 탔다. 그전부터 텐 하흐 감독의 입지는 불안했다.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할 경우 텐 하흐를 자를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
‘수비 마스터→벌크업→장타 폭발’ 김하성, 공수겸장 유격수 진화하나[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일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연일 장타를 날리고 있다. 올 시즌에는 타격에서도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시범경기에서 처음 리드오프로 출격한 김하성이다. 앞선 6경기에서는 모두 5번 타자로 기용됐다.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의 1번 타자로
故오현경 영면에…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같이 만나세" 추모[종합][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70년 연기 외길을 걸었던 원로배우 고(故) 오현경이 영면에 들었다. 배우 고 오현경의 영결식이 5일 오전 9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엄수됐다. 유족과 동료 연극인 100여명이 참석해 연극계 거목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 추모사를 낭독한 손정우 대한연극협회 회장은 "선생님은 암투병 중에서도 연기의 품위를 잃지 않으려 스스로를 채찍질하셨다"며 "대사 한 줄이라도 틀리면 밤잠을 설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시며 연극인의 자세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고인과 실험극장 창립동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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