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제치고 1옵션 된 이유가 있다…'클린시트 맹활약+아스널전 준비 완료'[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이제 아스널전을 바라보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시선은 아스널전으로 쏠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8일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펼친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긴 뒤 홈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에릭 다이어는 어느 때보다 의지가 넘친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웍스
김민재 자리 없어졌다…교체 출전도 못하는 신세→뮌헨은 무실점 승리[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젠 주전이 아니라 교체로도 나오지 못하는 처지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을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바이엘 04 레버쿠젠(76점)과 격차는 여전히 크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를 선발 센터백 수비수로 낙점했다. 다요
"쏘니는 GOAT" 팬心 폭발했던 고든, '우상' SON 앞에서 1골 2도움 '쾅'→이번 시즌 벌써 '11골 9도움'[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상 손흥민 앞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패했다. 마치 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나온 1-6 대참사를 다시 보는 듯했다.이날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뒤 후반 13분에 교체로 물러났다. 그 사이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이 맹활약을 펼쳤다.고든은 토트넘을 상대로 홀로 1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뽀뽀해주던 투헬이 빨리 나가야...'4옵션 추락' 김민재의 '시련의 봄'→투헬이 나가야 반전 노려본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최악의 상황에 놓이며 결국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FC쾰른에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토마스 뮐러의 골을 묶어 승리했다.오랜만에 나온 무실점 경기였지만, 그곳에 김민재의 이름은 없었다. 결장은 무척 충격적이었다. 앞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경기에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대신 김민재를 출전시
고비 넘기지 못하는 '토트넘병', 고개 숙인 리더 손흥민…빌라와 '챔스 네가 가라'는 계속[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확보에 목숨을 건 토트넘 홋스퍼, 남은 경기 전부 결승전처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오일 머니'로 무장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만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1. 토트넘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군요"맞습니다. 애스턴 빌라와 4위 싸움을 벌이는 중인 토트넘, 뉴캐슬 원정을 떠났는데요. 결과는 0-4 참패였습니다. 전반 초반 베르너가 좋은 기회를
김민재 대신 더 리흐트+다이어 선발-우파메카노 교체 출전 아찔 실수 뮌헨, 쾰른에 2-0 신승[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괴물' 김민재를 벤치에서 호출하지 않고 무실점했지만, 불안감만 커 보였던 바이에른 뮌헨 수비다. 뮌헨은 1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이 너무 멀리에 있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국내 팬들의 중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는 18일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
뭘 좀 아는 친구인가? "SON이 제일 막기 힘들어" '라이벌' 첼시 663억 수비수의 깜짝 고백..."그는 강하고 빠르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제일 막기 힘들었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프리미어리그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셀 디사시와 리바이 콜윌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영상 속 디사시는 가장 막기 힘들었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토트넘의 손흥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사시는 “손흥민은 강하고 빠르다. 나는 그를 선택하겠다”라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5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르를 쌓은 선수가 됐다. 알렉산드르 이삭(뉴
"질문은 야구에 대해서만" 오타니 日기록 세운 날, 다저스는 '보석 허가' 미즈하라 언급 차단했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즈하라 잇페이에 대한 일입니다만…."(기자) "질문은 야구에 대해서만 해주세요."(다저스 홍보팀)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시즌 4호, 메이저리그 통산 175호 홈런을 날렸다.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과 타이기록이다.의미있는 홈런을 날린 오타니가 경기 후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는데, 다저스 홍보팀은 질문 내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대체 복귀는 언제 하는데? 마지막 출전이 무려 '작년 2월'...몰락한 축구 천재, 커플 타투로 열애는 '계속'[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출전은 멈췄지만,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델레 알리의 여자 친구인 신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알리와 커플 타투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70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리의 생일을 기념한 게시물을 올렸다”라고 전했다.사진 속 알리와 신디는 나란히 손을 내밀고 있었으며, 붉은 반지 커플 타투가 눈에 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여름에도 맨유에 있다고 단언하는 텐 하흐, 잠재 영입 후보는 뉴캐슬이 제안?[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말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결별을 생각 중이라면 빠른 선택과 선언이 필요해 보인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맨유가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염두에 둔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불특정의 프리미어리그 한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독일 대표팀은 6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앞두고 있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라 우승을 원하지만, 현재 전력상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나겔스만
"역사를 썼다" 기록의 사나이 오타니, 통산 175홈런 마쓰이와 나란히…미일 1000안타 돌파까지[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역시 기록의 사나이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개인 통산 1000안타와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같은 날 세웠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나온 시즌 1호 홈런을 계기로 살아난 타격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3일 첫 타석 홈런과 세 번째 타석 2루타 등으로 멀티히트를 날리며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
압도적 우승에 집착하는 맨시티, 과르디올라도 반한 2천68억 초특급 신성에게 꽃혔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있는 선수로도 부족해 선수 보강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유럽 3관왕(프리미어리그, FA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을 차지했다. 구단 창단 첫 경사였다. 적절한 선수단 정리도 있었다. 리야드 마레즈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 향했고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알 나스르로 향했다. 사우디 자본의 역습을 맞은 것이다. 콜 팔머가 첼시로 향했고 주앙 칸셀루가 FC바르셀로나 임대를 선택했다. 일카이 귄도안은 자유계약선수(FA)로 역시 바르셀로나로 갔다. 대신 마테오 코바치치,
[SPO 현장]'맨유 출신' 린가드 수술대 올랐다…5월 중순에나 복귀 예정[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무릎에 칼을 대고 말았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최근 보이지 않았던 린가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 감독은 "축구 선수라면 조금씩 다 부상이 있지 않나. 2004년도인가 무릎 부상이 있었는데 약간 연골에 손상이 있었다더라. 재활하면서 지금까지 왔고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매치 기간에 탈이 났던 모양이다. 김 감독은
선발-벤치 전망 엇갈리는 불쌍한 김민재, 투헬의 추락한 지도력 가리려는 희생양 의심[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괴물',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다. 뮌헨은 1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3-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쾰른과의 경기를 갖는다. 리그 종료까지 6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과 2위 뮌헨(60점)의 승점 차는 16점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은 12위 베르더 브레멘을 만난다. 레버쿠젠이 승리하고 뮌헨이 쾰른에 패하면 우승은 정리된다. 2위라도 사수해야 하는 뮌헨이다. 슈투트가
[이정후 게임노트] '쳤다하면 100마일 강타' 이정후, 4G 연속 안타에 MLB 데뷔 첫 도루로 득점까지[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틀 쉬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안타는 하나 뿐이었지만 시속 100마일 넘는 빠른 타구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면서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프란시스코가 1-2로 패한 가운데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하고 데뷔 첫 도루도 성공했다. 5타수 1안타 1도루. 8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손흥민 Vs 이삭, 토트넘-뉴캐슬전의 키플레이어…전방 킬러 본능에서 판가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경쟁이라고 할 정도로 리그 우승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싸움이 살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와 승점 60점으로 동률, 골득실에서 앞서 4위를 기록 중입니다. 남은 일정에서 한 경기라도 비기거나 패하면 상황은 급변합니다. 이번에는 8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납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 내에서 경쟁 중입니다.목
'손흥민에 밀렸잖아' 토트넘을 떠나는 이유…"이적 협상 진행 중"[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브리안 힐(23)이 이번 여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힐이 이번 여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힐은 지난 2021년 여름 세비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세프스키에 밀리고 말았다. 지난 1월에는 티모 베르너가 합류하면서 더욱 입지를 잃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토트넘은 올여름 베르너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할 선택권이 있다. 힐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음바페 대체자'로 이강인과 연결됐는데…'2203억' 공격수, 맨유·아스널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24)이 이적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앙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도 "이번 여름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아스널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 레앙이다"라고 밝혔다.이어 "AC 밀란은 레앙의 몸값을 1억 2,800만 파운드(약 2,203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다른 포지션의 보강도 원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맨유가 레앙을 영입
"내가 다이어·김민재에 밀린다고?"…4옵션 추락→이적 요청 "불만이 많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25)가 이적을 원한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웍스'는 11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 입지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번 시즌 확실한 주전 센터백이었지만 후반기에 벤치로 밀려났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에서 마티아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 김민재보다 뒤쳐졌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우파메카노는 첫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스피드
[포토S] 득점 성공하는 최주환[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말 무사 1,2루 키움 송성문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최주환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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