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韓 과반 승리 가능할까?국민의힘이 23일 당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은 48.51%로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해 3·8 전당대회, 지난 2021년 6·11 전당대회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한동훈 당대표 후보 캠프가 경선 막바지 목표로 내건 투표율 65%보다 한참 부족한 수치다.원희룡 당대표 후보는 지난 22일 대구 동화사와 서문시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을 만나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 "뿌리가 약한 인기와 팬덤 현상이 우리 당을 많이 지배하고 있었는데 당원의 표심과는 거리가 있다는 결과"라고 언급했다. 결선투표 성사 여부에 대해선 "하나로 뭉쳐서 갈 수 있는 당의 동지 의식에 대한 차별성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당원들이 의미 있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윤상현 후보는 지난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투표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 "역대 전당대회에서 후보자들이 (이렇게) 격한 논쟁과 다툼을..
고준희 오열… 신동엽 만나 '버닝썬' 루머 언급하나배우 고준희가 신동엽의 유튜브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고준희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공개된 예고영상에서 고준희는 "그런 것 같아요"라며 눈가에 눈물이 맺힌 모습. 그러자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 않냐. 가만히 있을 때 떨어지는 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배우들이 그런다니까"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이에 고준희는 떨어진 눈물을 휴지로 닦으며 오열하는 모습. 정호철이 "예쁘긴 예뻤다. 반짝반짝. 조명이"라고 하자 고준희는 "그래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앞서 고준희는 자신을 괴롭혔던 버닝썬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던 바 있다. 고준희는 지난 2019년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있다는 이유로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고준희는 침묵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방송..
"이적 아니었네"… PSG 합류 이강인 "몸 상태 좋다"최근 개인 휴가를 마친 프랑스 프로축구 PSG 이강인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23일(한국시각) PSG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강인이 태극전사로 활약하며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진출하도록 돕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마친 뒤 팀에 돌아왔다"고 밝혔다.최근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을 비롯해 다수의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지난 17일 팀 첫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팀을 옮길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강인은 개인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이강인은 ""몸 상태가 좋고 (돌아와서) 행복하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강인은 비 시즌 동안의 몸 변화를 체크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하얀색 망사 옷을 입고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민망한 듯 "시즌 준비는 됐지만 지금 이런 모습은 아직"이라며 웃었다.실내에서 개인 운동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이강인은 23일부터 본격적인 팀 훈련 세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뷰노, AI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 미국 론칭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미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뷰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미국 시장에 정식으로 처음 선보일 방침이다.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개 이상으로 분할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한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 주요 퇴행성 뇌 질환으로부터 비롯되는 치매 진단을 돕는다.뷰노는 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와 접점을 늘려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뇌 MRI 정량화 기술에 수요가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도 추진한다...
"종부세 줄여도 매수 영향 미미"… 전세 DSR 발등에 불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현행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의 입장을 밝히면서 하반기 부동산 거래시장의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융위는 DSR 규제에 전세대출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수요자에게 주거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금융위원회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종부세에 대해 "지난 수년 부동산 과열 시기에 징벌적 세제가 운영되면서 세수가 증가해 과도하게 걷힌 측면이 있다"며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적정 세 부담 ▲부동산 보유세 과세 원칙 ▲납세편의 등을 고려해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 급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SR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DSR 제도를 내실화해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빌리는" 대출 관행을 안착시켜야 한다"며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의 비중 확대를 유도해 거시경제..
'개미'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까지… 한반도 영향은?제3호 태풍 "개미"에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이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개미는 25일 오후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지만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4호 태풍 "프라피룬"은 중국 잔장 남쪽 약 290㎞부근 해상에서 베트남 하노이 방향으로 북상중이다. 다행히 프라피룬 역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이다.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서해안과 일부 충남북부내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주말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철원·화천)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
고령자 복지주택 '연 3000가구' 공급한다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가 합동해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공급 규제 완화에 나섰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시니어 레지던스란 ▲고령자 복지주택(공공임대) ▲실버스테이(민간임대)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등 고령 친화적 주거 공간을 말한다. 이번 대책은 올해 3월 열린 민생토론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고령 친화적인 주거 공간과 가사·건강·여가 서비스가 결합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유형의 시니어 레지던스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운영 규제부터 부지·자금 등 공급단계 전반에 걸쳐 규제를 완화하고 고령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민간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실버타운 설립 시 토지·건물 소유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전문사업자가 토지·건물..
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 비트코인 이어 두번째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대장주 이더리움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거래가 지난 1월 비트코인에 뒤를 이어 두번째로 승인됐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TF 출시를 신청한 8개 자산운용사 중 최소 2개 회사 상품이 23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ETF 출시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는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 스케일, 반에크 등이다. 앞서 SEC는 지난 1월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를 승인한 바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거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70억 달러(약 23조6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추산된다.이더리움 ETF 승인 소식에도 가상자산 가격은 큰 변동없이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0.52% 내린 6만770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20% 하락한 3447.42달러를 기록 중이다...
'K-신도시' 건설 경쟁력… 정부, 해외 투자 지원한다국토교통부가 해외 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해외 투자개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장관 주재 업계 간담회와 업계와 전문가, 공공기관이 참여한 TF 운영 등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해외 투자개발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해외 건설시장은 인프라 신·증설과 주택·도시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각국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개발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투자개발사업은 수주사업 시행자로서 사업 기획·개발과 금융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 사업 전 단계 수주가 가능해 전·후방 파급효과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다만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는 도급사업 중심(수주비중 94.7%)에 머무르고 있어 국토부는 해외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건설 전 분야의 패키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보..
광역 교통망 품은 대단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짓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오는 10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한다. 최고 40층 높이에 아파트 19개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에 교통호재까지━"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면적 59~84㎡) ▲2블록 819가구(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로 구성됐다."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신설 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진행하는 자체사업으로 외관부터 가구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5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
'박사방' 조주빈 "강제추행죄 위헌" 주장했지만…헌재 '합헌'(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4개월이 추가 확정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형법상 강제추행죄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헌법재판소가 종전
‘엔비디아 랠리’ 기술주 반등 성공…나스닥 1.58%↑(상보)(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급락했던 기술주가 반등하며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2%, S&P500은 1.08%, 나스닥은 1.58% 각각 상승했다.
'황우여 비대위' 마무리 국면…72일간 전대 관리에 집중(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23일 새 당 대표가 선출되는 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다. 정치권에 따르면 황 비대위원장은 총선 참패 32일
태권도 황경선 "4명 전부 금메달 딸 수 있" [그대들을 응원합니다⑨](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준비한 대로만 하면 전부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겁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했던 태권도 간판 황경선(38)은 파리 올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의리의 남자' 김종희 한화 창업회장"해방된 조국의 화약계를 지키는 등대수가 되고자 한다."1981년 7월23일 세상을 떠난 현암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회장이 남긴 말이다. 화약보국이라는 정신 아래 그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워 올린 불꽃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밑거름이 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942년 스물한 살 김 회장은 "조선화약공판"에 입사하며 화약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는 성실하게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화약에 대한 공부를 이어나갔다. 조선이 자주독립하고 발전하기 위해선 산업을 일으켜야 하고 이때 화약이 필요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떠난 뒤 김 회장은 조선화약공판의 지배인으로 임명됐다. 사업 수완이 뛰어났던 그는 회사가 어려움을 겪자 미군을 찾아가 화약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미군으로부터 사업 진정성을 인정받고 거래를 확대해 외화를 벌며 사업을 키워나갔다.6·25 전쟁 이후 생필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김 회장은 꿋꿋이..
이형택 "울면서 연락 온 아들 전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동상이몽2'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 뻔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삼성 '보류'·현대차 '납부'… 4대 그룹 한경협 회비 온도차지난해 한국경제인협회 회원사로 재합류한 4대그룹이 회비 납부를 놓고 저마다 다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는 전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한경협 회비 납부를 정식 안건으로 논의 했지만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회의 직후 취재진에게 "한경협이 인적·물적 구성에서 과연 정격유착 고리를 끊었는지에 대해 준감위 위원들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한경협 스스로가 검토해 봐야 할 문제"라며 "준감위도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지, 시스템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은 앞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직후 한경협의 전신인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탈퇴한 바 있다. 지난해 4대 그룹을 회원사로 둔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 통합되면서 4대 그룹은 형식상 한경협에 재합류했으나 회비 납부는 미뤄왔다. 한경협이..
새로운 블루오션 유병자보험… 삼성화재 대표 상품 살펴보니간편보험으로도 불리는 유병자보험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가입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 1위 삼성화재의 유병자보험 상품도 입소문을 타면서 예비 가입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유병자보험의 지난해 가입 건수는 604만건으로 나타났다. 2021년 361만 건, 2022년 411만 건과 비교하면 급증했다.유병자보험은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심사를 완화한 대신 보험료는 높이고 보장을 줄인 상품이다. 유병자보험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단 특성 때문에 가입자의 건강 정보가 적다. 이에 보험사의 리스크도 올라가 보험료가 비싸다. 소비자는 보험에 가입할 때 본인이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고령일수록 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40세~60세가 타깃"이라며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상품"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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