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인정 아냐"… 강경준, ♥장신영과 이혼 계획無배우 강경준의 위자료 청구 소송이 종결된 가운데 강경준 측이 불륜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면서 현 아내인 장신영과 이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강경준과 장신영은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라며 "두 사람의 이혼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강경준씨가 불륜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며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했지만, 강경준씨가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줬다. 상대방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 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했다"고 밝혔다.청구 인낙이란 원고의 주장에 대해, 청구권이 원고에게 있음을 피고가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강경준은 불륜설이 불거진 지 6개월 만에 심경을 밝혔다.강경준은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 나와 가족을 응원해준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
폭염에 취약한 노인 위해 대형 건설업체가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취약계층 어르신의 혹서기 여름철 건강을 위한 식료품과 냉방 용품을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유호연 서울역 쪽방상담소장,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ESG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이 기부한 식료품 및 선풍기는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용산구 쪽방촌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수년 동안 이어져 온 서울 용산구 쪽방촌 가구에 대한 지원의 연장선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에도 쪽방촌 소외계층에게 냉장고를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올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기부식 이후에도 관내 어르신 거주 가구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듣고 주거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방문..
SK바사, 美 바이오기업 조건부 지분 인수… 공정 최적화 추진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다. 투자를 통해 기술력 있는 기업과 시너지를 도모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 기업 선플라워에 200만달러(약 27억8000만원)를 투자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SAFE"는 현재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향후 요건을 갖춘 후속 투자가 있을 때 약정된 조건대로 지분 비율을 결정하는 인수 방식이다. 후속 투자가 이뤄지면 기업가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SAFE를 통한 투자는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2018년 설립된 선플라워는 항원, 항체 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제조 기술인 "효모 배양 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선플라워의 효모 배양 시스템은 백신 공정을 간소화하는 등 백신 개발 및 생산 효율성을 높여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다.선플라워는 소규모 관류식 배양 관련 독자..
GM, 완전 자율주행차 '오리진' 개발 무기한 중단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자율주행차 오라진의 개발 작업을 중단했다. 대신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지난 23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자회사 크루즈에서 진행하던 오리진 개발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했다. 대신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배라 CEO는 "GM의 생산 비용을 낮추고 오리진의 디자인 특성으로 인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차량 공유용 자율주행 전기차 오리진은 페달, 백미러, 운전대가 없다. 오리진은 지난해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규제당국 조사를 받아왔다. 당시 보행자는 다른 차량에 치인 뒤 로보택시 경로에 쓰러져 오리진 차량과 부딪쳐 6m가량 더 끌려갔다. 사고 이후 캘리포니아주는 크루즈 무인 차량의 시내 도로 운행 허가를 철회했다.폴 제이컵슨..
"두 자녀 낳으면 반값, 네 자녀 출산 시 공짜 아파트"신혼부부들에게 출산한 자녀수에 비례해 분양가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본회의 문턱을 넘을지 주목된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의왕 과천)에 따르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분양가 감면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과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해당 발의 법안은 공공주택의 경우 "두 자녀 가구에는 반값 아파트, 네 자녀 가구에는 공짜 아파트"를 분양전환 공공임대 방식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민영주택은 소득·자산 조건 없이 전체 민간분양 물량의 30% 를 유자녀(9세 이하) 가구에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저출생 해소를 위해서는 자녀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이 시급하지만 정부는 현재까지 출생률을 끌어올릴 만한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
노사연 "♥이무송 졸혼 제안, 충격이었다"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졸혼 제안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게스트로 노사연이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노사연은 이경규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눴다. 노사연이 "예림이 엄마랑 어떻게 사나"고 묻자 이경규는 "죽지 못해 사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아내가 예뻐 보일 땐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자고 있을 때"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노사연은 "아내가 갑자기 예뻐보일 땐 백내장이고 아내를 보며 심장이 뛸 땐 부정맥, 옆으로 기대고 싶을 땐 관절염"이라고 중장년들의 위트를 소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졸혼" 이슈로 이어졌다. 이경규는 "한동안 졸혼한다고 방송에서 많이 싸웠다더라"고 운을 뗐고, 노사연은 "이무송 씨가 졸혼을 하자고 해서 내가 충격을 받았다. 그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내 얼굴이 리얼하게 나온 거다. 어쩜 우리 남편 입에서 이런 ..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 '역대 최대'…원유도입액 59% 회수국내 정유업계의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25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4530만 배럴로 집계됐다.이는 협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9년 이후 최고다. 기존 최고치였던 2018년 2억3700만 배럴을 6년 만에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3%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 물량이 감소했던 2021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다.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37억6224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정유사의 원유 도입액 404억 달러 중 59%를 수출로 회수한 것이다.대한석유협회는 석유제품 수출 증대 요인으로 휘발유, 항공유 등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에 국내 정유업계가 가동률 증대로 대응한 점을 꼽았다. 국내 정유업계 가동률은 상반기 기준 2021년 72.6%에서 올해 80...
"출입통제 구역인데"… 유리, 방파제에 누워 인증샷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 여행 중 테트라포드(방파제)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24일 유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입이 금지된 제주 해변의 테트라포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논란이 일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된 대형 구조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테트라포드는 "바다의 블랙홀"로도 불리며, 한 번 빠지면 탈출이 어려운 위험한 구역이다. 바닷물이 수시로 닿으며 해조류가 달라붙어 미끄러운데다, 사방으로 뿔이 뻗은 형태의 구조물 사이 간격이 넓어 추락 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떨어지면 손으로 붙잡고나 발을 디딜 곳이 없어 자력 탈출이 어렵고, 쉽게 발견하기도 어려워 "바다의 블랙홀"로 불린다그럼에도 매년 테트라포드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추락 사고가 반복되자 해수부는 2020년부터 민간인이 테트라포드가 쌓여있는 방파제에 출입하면..
보증금 3.5억~4.2억, 올림픽파크포레온 신혼 경쟁률 폭발제1차 서울 장기전세주택Ⅱ(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의 첫 공급분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 모집결과 300가구 모집에 1만7929가구가 신청하며 평균 60대1, 최고 2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무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용면적 49㎡의 경우 총 150가구 선발에 1만1916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79.4, 유자녀 가구 대상의 59㎡는 150가구 선발에 6013가구가 몰려 40.1의 경쟁률을 보였다. 49㎡ 우선공급의 경우 총 45가구 모집에 9591가구가 쏟아져 최고 213.1대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의 경우 우선공급 탈락자를 포함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9㎡은 113.1대1, 59㎡은 56.8대1로 마감했다. 지난 6월 제44차 장기전세주택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최종 경쟁률인 14.3대1보다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의 모집 경쟁률이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시는 이번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의 경쟁률이 높은 이..
포드 실적 실망, 시간외서 11% 폭락(상보)(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포드가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11% 폭락하고 있다. 이날 포드는 매출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엔비디아 7% 급락하자 반도체지수도 5.41% 급락(종합)(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7% 가까이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 이상 급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관중 다 내보내고 2시간 만에 VAR…모로코, 파행 끝 아르헨 2-1 제입[올림픽](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모로코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에서 관중 난입과 물병 투척 등 파행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모로코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조프루-아기샤
[이사람] 정산 쇼크에 빠진 '오픈마켓 신화' 큐텐 구영배큐텐그룹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이커머스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이 입장문을 내고 보상안을 제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골든 타임을 넘기면서 업계와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큐텐그룹은 1세대 이커머스 중 가장 성공한 곳으로 평가받는 인터파크 창립 멤버이자 G마켓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가 2010년 이베이와 합작해 만든 기업이다. 구 대표의 능력과 선구안에 대한 업계의 믿음과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사태를 큐텐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머니S는 좌초 위기에 처한 큐텐의 수장 구영배 대표를 25일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 ━1세대 이커머스 "1위" G마켓 구영배 신화━구 대표는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계 석유 개발 기술 기업에 입사해 1999년까지 호주, 이집트, 영국 등에서 엔지니어와 기술 매니저로 일했다. 2000년부터 인터파크와 인연을 맺었고 사내벤처로 G마켓을 창업했다. 오픈마켓 체제의 G마켓은 출범과 함께 승승장..
감정가 46억 강남구 아파트, '37억원'에 매각 진행━대치동 아파트 145.8㎡ 1회 유찰 37억4400만원 ━ 서울 강남구 대치동 670번지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07동 1002호가 경매로 나왔다. 대청중학교 북서쪽 인근에 소재한 7개동 805가구 규모로 2005년 1월 입주했다. 해당 건물은 29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145.8㎡의 2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남부순환로, 선릉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대치초, 대청중, 중대부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46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7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압류 2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44억5000만~47억원 선이며 전세가는 24억~26억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8월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
[뉴욕증시] 테슬라가 불러온 빅테크 충격… 나스닥 최대 폭락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와 알파벳 등 대형 기술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에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만9853.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8.61포인트(-2.31%) 떨어진 542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54.94포인트(-3.64%) 내린 1만7342.41에 장을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의 하락률은 각각 2022년 12월 15일, 10월 7일 이후 가장 컸다.이날 빅테크들의 주가 급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나스닥은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테슬라가 12.33% 급락하며 매그니피센트7(주요 7개 기술기업) 가운데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실망감을 주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 테슬라는 2분기 순이익이 14억7800만 달..
'러브샷'까지 한 尹-韓 앞날은…첫 시험대는 해병대원 특검 재표결(서울=뉴스1) 한상희 신윤하 기자 =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 절차가 진행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관계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것
출근길 안개 주의…전국 최대 60㎜ 소나기[오늘날씨](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목요일인 25일 출근길에는 전국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부분의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전국 대
"韓 IT기업 투자유치 원한다"…'유럽의 북한' 알바니아의 변모(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33년 전까지 알바니아는 '유럽의 북한'이라고 불렸습니다. 국민들은 국가 밖을 떠날 수 없었고, 외국인들은 입국할 수 없었죠. 오늘날 북한 국민들이 무자비한
에어컨 없는 파리, 서울보다 덜 덥다…폭염 우려 불식[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너무 시원하지 않아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날씨를 묻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렇게 답했다. 그는 "훈련하고 있어 온전히 즐기지는
"공예 배우세요"…서울공예박물관 '전문 클래스' 운영(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공예창작지원센터 큐브와 협력해 '공예 전문 클래스'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공예 전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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