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결승 일정 늦춰져…5일 오후 5시55분 시작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28년 만에 배드민턴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노리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결승전 시간이 5일 오후 5시 55분(한국시간)으로 확정됐다. 2024 파리 올림
[르포]불볕 더위 인파 속 호루라기…'따릉이 폭주족' 단속 현장(서울=뉴스1) 김예원 임여익 기자 = "도로법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를 타려면 면허가 있어야 해요." 4일 오후 6시11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역 2번 출구 앞. 33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
복싱 방철미, 54㎏급 4강서 중국에 패…임애지와 남북대결 무산[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 출전한 북한의 방철미(30)가 4강에서 패배, 결승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대신 동메달 결정전이 없는 복싱 종목 특성상 동메
'단거리 강국' 자메이카 연속 불운… '200m 강자' 잭슨도 부상으로 기권[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단거리 강국' 자메이카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불운을 겪고 있다. 자메이카의 셰리카 잭슨(30)은 4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AI보다 더 정확한 눈썰미"…'꽃미남' 김준호 펜싱 해설에 감탄(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내내 화제를 모은 KBS의 김정환, 김준호 펜싱 해설위원이 여자 사브르 대표팀을 향한 쓴소리와 함께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 펜싱 여자
유재석 "형, 나 헤어졌어"…"인생을 배워라" 날리고 자버린 김용만(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유재석이 20대 시절 실연당한 자신에게 보였던 김용만의 반응을 폭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야! 재발아~ 우리가 언제 부탁하디? 이런 부탁
'셔틀콕 여제' 안세영, 결승진출…28년 만에 여자단식 金 도전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병'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꺾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28년 만의 배드민턴
뉴진스,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 쇼 달궜다…6만 관중 '들썩'(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축구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멋지게 꾸몄다. 뉴진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민주 텃밭 호남도 '확대명'…민형배, '7위→4위' 당선권 껑충(종합)(서울·광주·나주=뉴스1) 김경민 임세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일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도 80% 초반대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호남 당심을 등에 업
"무슬림이 살해" 가짜뉴스에 英서 反이민 폭력시위 확산…최소 90명 체포(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영국에서 어린이 3명이 사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소셜미디어를 주축으로 한 극우 폭력 시위가 번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오구 플레이→출전정지→투어 복귀… 윤이나, 준우승 아픔 씻었다오구 플레이 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가 KLPGA 투어 복귀 후 첫 우승을 했다. 오구 플레이로 인한 출장정지 징계에도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과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 그리고 스폰서 등에게 우승으로 보답했다. 윤이나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호쾌한 장타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다. 그해 7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선 첫 우승도 했다. 하지만 그보다 한 달 전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한골프협회와 KLPGA로부터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1년 6개월로 감면되면서 올해 KLPGA 투어에 복귀했다. 1..
간질 앓는 리투아니아 조정 선수, 조국에 첫 파리 메달 선물[올림픽](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15살 때부터 간질 진단을 받은 리투아니아의 조정 선수가 조국에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선물했다. 동메달을 딴 빅토리아 센쿠테(28)는 자신이 이룬 성과가 다른
美중부사령관, 중동 도착…"이란 이르면 5일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란이 하마스 정치 지도자와 헤즈볼라 사령관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조만간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마이클 쿠릴라 미국 중
"이럴거면 국회가 왜 있나"…두 달째 헛물켠 여야, 8월도 깜깜(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2대 국회가 개원 두 달째 공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 강행 처리,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반복하는동안 상임위원회는 개점 휴업 했고 정부 고위
홍혜걸 "여에스더의 장점? 돈복…죽을 때까지 불타도록 벌 것"(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방송에서 비치는 것과 다른 서로에 대한 깊은 진심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3일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는 대한민
정의선 회장도 뛰어내려오게 한 양궁 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광역시청) 선수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서른이 넘어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그는 파리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후배들을 챙기며 대표팀의 기록 행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3일(현지시각)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개인전 종료 직후 전훈영을 찾아 격려했다. 정 회장은 비록 개인전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대회 기간 내내 후배 선수들을 다독이고 이끈 전훈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4년 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림픽이 1년 뒤로 밀리면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줬고, 절치부심하며 다시 도전한 올해 파리 올림픽을 통해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1994년생인 전훈영은 2003년생 임시현, 2005년생 남수현 선수와 10살 안팎 터울이 나는 언니였지만 특권은 스스로 포기했다. 특히 파리에 도착해 선수단 숙소를 정할 때 리더십이..
신유빈 매너에 반한 일본…"패자의 품격, 앞으로도 응원할래" [올림픽](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빼어난 실력은 물론 '먹방'으로 주목받은 여자 탁구대표팀 에이스 신유빈(20·대한항공)이 이번엔 훌륭한 경기 매너로 일본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4일
1100만 유튜버 쏘영 "남편이 '9억 빚' 갚자며 프러포즈…멋있었다"(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크리에이터 쏘영으로 활동 중인 배우 한소영이 남편에게 '9억 빚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입만 산 남편과 살
앨프리드, 리처드슨 꺾고 여자 100m 1위…세인트루시아 첫 金[올림픽](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최고 관심사였던 여자 100m 레이스에서 쥘리앵 앨프리드(23·세인트루시아)가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셔캐리 리처드슨(24
양궁, 5번째 金까지 싹쓸이 도전…女복싱 임애지, 역사 쓴다[오늘의 파리](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연일 금빛 낭보를 전해주고 있는 한국 양궁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여자단체와 남자단체, 혼성전에 이어 여자 개인전까지 모두 우승한 양궁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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