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최초 4연패 대업…특별 포상금 포함 '5억1600만원' 수령 (종합)(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사상 최초의 단일 대회 4연패의 대업을 일궜다. 박민지는 9일 강원 양양
'확성기 방송' 北 다음 행동은?…'준전시 상태' 선언 '조준사격' 전례(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정부가 북한의 거듭된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최전방 지역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결정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과거 북한이 총기 사격으로 대응
김연경, KYK 재단 설립…"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정신적·물질적 도움 주겠다"(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KYK 재단'을 설립하고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정신적·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9일 잠실실내체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시즌 9호 3점포…연이틀 홈런 포함 멀티출루(종합)(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검사 출신 변호사 서아람이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상담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서
2위 자리도 위태위태…순항하던 KIA에 최대 위기가 왔다(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선두 자리를 끝내 내줬고, 설상가상 2위 자리까지 위태로워졌다. 올 시즌 '최강' 전력으로 꼽히며 순항하던 KIA 타이거즈에 시즌 최대 위
'이재명 연임 길 연다' 내일 최고위 의결…"상당 사유시 허용"(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사퇴시한' 규정을 수정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이번주 당무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당원권 강화하는 원안도 내용 그대로 당무위에 올
신태용의 인니냐 김상식의 베트남이냐…한 팀만 월드컵 도전 이어간다(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냐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이냐. 한국인 지도자가 이끄는 두 동남아시아 팀이 한 장의 3차 예선 티켓을 놓고 얄궂은 경쟁을 펼친다. 신
'모드리치 PK 골' 크로아티아, 호날두 결장한 포르투갈 2-1로 제압(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견인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9·크로아티아)가 A매치에서도 건재를 과시했다.
유재석, 드디어 약속 지켰다…이광수와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식 참석(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약속을 지켰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알리는 'KYK INVITATION
합참 "北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서풍 타고 80여개 낙하"(종합)(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북한이 지난 8일부터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이 8~9일간 식별돼 우리 군은 유관
빵 280개, 120만원어치 예약 뒤 '노쇼'…다 만들어 놨는데 뒤늦게 "죄송"(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빵 280개, 약 120만 원어치를 주문한 '통 큰' 손님이 '노쇼'해 결국 고소당했다. 손님은 뒤늦게 사과하면서도 변상에 대해서는 침묵 중이다. 9일 JTBC '사건반장'
브라이튼, 새 사령탑으로 31세 휘르첼러 낙점…EPL 통산 최연소 감독 예약(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드 알비온이 새 사령탑으로 1993년생의 미국인 감독을 낙점했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 탄생할 것을
배준호는 '한잔해' 박승욱은 '아파트'…국가대표 데뷔 선수들의 장기 자랑(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배준호(스토크)와 박승욱(김천) 등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이 흥겨운 노래로 장기 자랑을 하며 '대표팀 신고식'을 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임성재, 메모리얼 토너먼트 3R서 공동 11위…셰플러 단독 선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셋째 날 순위를 끌어 올리며 '톱 10'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임성재는 8
서울교육청, '교사 교육활동 보호' 학생인권종합계획에 명시(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9일 '제3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학생 인권 실현에 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
남자 배구, 다시 파키스탄에 덜미…챌린지컵 4강서 패해 결승진출 무산(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다시 한 번 파키스탄에 덜미가 잡혔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서 패하며 결승 진출
초짜 목표가 한강횡단? 무리하면 다신 자전거 안타[100세운동법②][편집자주] 건강에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지만 모든 운동이 건강에 다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몸에 해가 되는 줄도 모른 채 무작정 땀만 흘리는 사람들도 적잖다. 운동, 제대로 알고 해
신부보다 예쁜 '민폐 하객' 조민…경복궁서 솟구친 회오리바람[주간HIT영상](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첫 번째는 고속도로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힌 여성입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31일 한 고속도로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
세계선·AG 이어 올림픽도…송세라 "女 펜싱 새 역사 써봐야죠"[인터뷰](진천=뉴스1) 권혁준 기자 =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우승. 최근 2년간 눈에 띄는 기량 향상으로 주목받는 여자 펜싱 에페의 송세라(31·부산시청)가 올림픽에서도 '새 역사'를 쓰겠다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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