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된 임영웅, 영화 '인 악토버'도 通했다가수 임영웅이 영화 "인 악토버"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지난 6일 낮 12시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공개된 영화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공개된 임영웅의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다.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연출에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고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각각 "희연"과 "준호"역으로 출연해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폭을 담아냈다."인 악토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한 임영웅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 신곡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기획하면서 머릿속으로 시나리오가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각본을 쓰고 전문 감독님에게 수정을 맡겼다"면서 "각색된 시나리오를 받아 보니 내 생각보다 더..
野, 김건희 '문자 정치'는 국정농단… "꼭두각시 당대표 간택"(종합)(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논란을 두고 '국정농단'에 해당한다며 특
낙선자 모임 '첫목회' 제2 연판장 사태에 "분열 행위 중단하라"(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낙선자 모임인 '첫목회'가 7일 불거진 '제2 연판장 사태'에 대해 "모든 분열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첫목회는 성명을 통해 "총선 패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2차 조사 일정 조율…내주 초 확정될 듯(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주말에도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한동훈 측 '제2 연판장'에 "100장 만들어도 미래변화 못 막아"(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 측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서 시작된 '제2 연판장' 움직임에 대해 "연판장 100장을 만들어도 미래를 향해
檢, 검사탄핵 직후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민주 "비겁한 습성"(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법인카드 의혹'과 관련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조사하는 것과 관련 "정권의 위기 때마다 이 전 대표를 제물 삼는 윤석열 대통령과
제자 미술작품 쓰레기통에 버리고 폭행, 초등교사 '벌금형'초등학생 제자가 만든 미술 작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60대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모 초등학교 교사 A씨(62)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1년 4월 교실에서 제자 B군(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 만든 찰흙 작품을 보자 "수업 주제와 맞지 않는다"며 바닥에 던지고 발로 밟은 뒤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또 비슷한 시기 교실에서 공놀이 활동을 하다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B군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교사는 B군이 지시를 어기고 공을 세게 던져 멀리 날아가게 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해 11월에는 B군의 책상이 어지럽혀져 있다는 이유로 큰소리를 내며 책상을 발로 걷어차기도 ..
윤상현 "이러다 공멸의 길…元·韓, 서로 자제해야"(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두고 원희룡·한동훈 후보가 설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 "각 후보들이 끝은 화합으로 가야하는만큼
"한일 등 인태 4국, 워싱턴서 우크라와 첫 정상회의 추진"(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4개국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우크라이나와 처음으로
버튼만 누르면 의식 잃고 사망…'조력사 캡슐' 이달 스위스서 첫 사용(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조력사를 원하는 이가 들어가 버튼만 누르면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조력사 캡슐'이 이달 내로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될 예정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내일 날씨] 천둥·번개 '비바람'… 곳곳 '폭염 특보'월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전북,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내륙과 산지·전북·경북 북부 20∼6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강원동해안·전남 북부 5~20㎜ ▲대구·경북 남부·경남 북서 내륙·울릉도·독도 5~3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 지방과 제주도, 중부 내륙 일부와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
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미복귀 전공의 대책 발표…이번주(8~12일) 주요일정(서울=뉴스1) 서재준 북한전문기자 = ◇尹 대통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번 주 미국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3년 연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
조국 "영부인과 한동훈 권력투쟁…韓 휴대폰 압수수색해야"(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간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에 관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맡는다… 10년 만에 복귀(상보)홍명보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감독이 10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봉을 잡는다. 7일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월 위르켄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5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던 국가대표팀은 홍명보 체제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10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다. 홍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팀을 이끌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한 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자진사퇴한 바 있다.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새 감독을 찾으면서 3월과 6월 A매치를 각각 황선홍, 김도훈 감독 임시 감독 체제로 소화했다. 최근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다비트 바그너 전 노리치 감독 등을 후보로 놓고 면접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협상이 원활하지 않자 홍명보 감독으로 방향을 틀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
김하성, 시즌 두 번째 '3안타'… 애리조나전 동점 '적시타'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김하성은 시즌 두 번째 한 경기 3안타를 쳤다. 지난 4일 텍사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가 됐다. 첫 타석부터 타격감이 예사롭지 않았다. 김하성은 2회말 좌익수 방면 큼직한 타구를 날렸는데, 펜스 앞에서 잡혔다. 5회말 엔 선두 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김하성은 7회말 유격수 방면 깊숙한 타구를 날린 뒤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카일 히가시오카의 안타 때 2루로 진루했고, 주릭슨 프로파의 2루타 때 홈을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폭행 의혹과 관련한 제3자의 새로운 증언이 나와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6일 스포츠경
윤상현 "韓, 대통령실 전당대회 끌어들이면 당정관계는 끝"(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김건희 여사의 문자 논란과 관련 한동훈 후보의 태도를 문제 삼아 "전당대회에 또 다시 대통령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
민주 "해병대원 사망 '장비 손괴 비유' 주진우 사퇴하라"(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해병대원 특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서 순직 해병의 죽음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게 "국회
"제2의 정청래 되고 싶나"…원희룡 측, 당 조직부총장 단체 문자에 경고(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이 7일 김종혁 조직부총장에게 "제2의 정청래가 되고 싶으십니까"라고 지적했다. 김온수 원희룡 후보 캠프 수석부대변인은 이
'르브론 아들' 브로니, NBA 서머리그 데뷔전서 4점…야투 성공률 22.2%(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서머리그를 통해 코트에 데뷔했다. 아버지와 같은 팀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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