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여러 배우와 가수들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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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우 한으뜸이 오는 12일 화촉을 밝히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데요.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오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해집니다.
한으뜸은 최근 드라마 ‘셀러브리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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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한예슬이 3년 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녀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이 소식을 직접 공유했으며, 이제 5월의 신부로서의 행복을 팬들에게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앞으로 남편과의 동반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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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이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려욱은 자필 편지를 통해 그동안의 고민과 결정 과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렇듯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린 스타들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그들의 앞날에 더욱 빛나는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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