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라이브 방송 진행
‘담배 댓글’ 보이자 보인 반응
온라인상에서 화제 돼 눈길
다비치 강민경이 대중에게 남긴 발언이 화제다.
최근 강민경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누리꾼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남긴 댓글을 발견했다.
이에 강민경은 “이게 재밌어? 이런 말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안 웃긴다. 참 이런 농담을 많이 하더라. 난 담배 농담을 정말 싫어한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나 담배 안 피운다”라며 확실한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 단호한 일침을 가한 강민경을 본 팬들도 “진짜 재미없다”, “남 기분 나쁘게 하는 농담을 왜 하지?”, “유머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싫어”, “강민경 태도 잘한 듯” 등 반응을 전했다.
강민경은 과거에도 라이브 방송 중 욕설이 올라오자 “라이브는 욕도 많이 올라오고 이상한 말들도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괜찮다, 10년 활동했는데 뭐”라면서도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일부 누리꾼들의 무례한 태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로서 지난 3월 신곡을 발매했으며, 다비치 활동 외에도 유튜버, 패션 브랜드 CEO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