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황금연휴 기념
반전 큐티 비하인드 스틸 공개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
2024년 극장가에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해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반전 큐티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배우들은 영화의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화기애애하고 귀여운 현장이 담겼다.
먼저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영화 속에서 보여 준 묵직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엘리베이터 장면은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로 비하인드 컷에서 마동석은 귀여운 곰돌이 모자를 착용해, 극 중 분위기와는 다른 러블리한 모습이다.
또한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살벌한 눈빛은 볼 수 없는 장난기 넘치는 밝은 웃음으로 ‘갭차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파묘’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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