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거의 매년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초등학생이 받고 싶어하는 어린이날 선물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부모가 주기 싫은 선물 1위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이 자녀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없으면 부모와 자녀 간 혹은 자녀의 친구 간의 불편한 점도 있기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선택하지 않는 부모들이 선호하는 선물을 찾아보니 2위가 테블릿 3위가 작동완구 4위가 조립완구 5위가 레포츠 용품으로 선호했다. 이와 같이 1, 2 위가 고가이자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선물이어서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 혹은 아이들과 놀러 가는 날 등으로 인식된다. 초록우산재단이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에 기억에 남는 일’을 묻자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선물 받기’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선물은 어린이날 결코 빼놓으면 서운한 요소다.
이렇듯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는 경우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고 교육을 위한 학습도구, 학습자원이라고 하는 교육적인 교보재를 콘텐츠로 발전시킨 에듀테크(EduTech) 교육에 교재 스마트 뮤직박스와 스마트 ABC 시네마 월드를 소개한다. 어린이 영유아 교육 콘텐츠 제작 업체인 황우 도서출판은 2018년 부터 교육부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첫 어린이 사회생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있는 북 개발에서, 듣는 오디오북 스마트 뮤직박스, 비롯한 최근에는 보고 듣는 스마트 ABC 시네마 월드 빔 프로젝트 등, 에듀테크(EduTech) 교재를 개발했다.
스마트 뮤직박스 2 는 아나로그 축음기를 닮은 스마트 뮤직박스 장점은 사운드 카드만으로도 재미와 학습을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고 200여편의 오디오 북이나 책을 구입할 필요 없이 사운드 카드 하나에 영어,수학, 동화, 동요가 집약되어 있어 일석이조의 학습능률을 업 시킬 수 있는 에듀테크(EduTech) 교재로 평가 받고 있다.
스마트 ABC 시네마 월드는 필수 단어 모두 (초등 필수 단어 모두 포함!) 영어 단어(word)를 익히는 것은 영어 학습의 기본을 스스로 나만의 영화관에서 보고 듣는 놀이 도구이자 학습도구이다. 단어와 단어의 연결을 통해 완성된 문장(sentence)을 만들어진다고 한다. 초등 필수 영어 단어를 주제 별로 인식하는 장소법 (method of loci)과 이미지를 통해 단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게 꾸몄고 각각의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문장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앞서 소개한 황우 도서 에듀테크(EduTech) 교재는 교수학습, 동료학습 등 교육행위, 학습행위가 꼭 동반되면 더욱 좋지만 스스로 학습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최첨단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는 교육 방식을 말한다. 가장 쉽게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교육 앱이나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학습 방식을 모두 이르는 표현이지만 스마트폰을 벗어나 논리적 사고증진, 창의력 발달, 문제해결 능력향상 등 새로운 에듀테크(EduTech) 교재 개발 역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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