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이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요가 강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서현진은 개인적인 변화와 성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의 만남부터 시작해, 임신 후 체중 증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반반 다이어트’ 실천까지, 그녀의 일상과 건강 관리에 대한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2021년부터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 3회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서현진은 “힘든 시기에 요가를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요가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다양한 경력을 되돌아보며, 자존감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은 그녀가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요가를 계속하게 만든 동기 중 하나였습니다.
현영과의 대화에서 서현진은 “하루에 한 끼는 집밥을 해 먹고, 나머지 한 끼는 외식을 즐긴다”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려는 자신만의 방법도 공유했는데요.
이외에도 그녀는 미스코리아 선발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결혼과 모성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인생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서현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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