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노희경 작가 캐스팅
송혜교와 호흡 예정
배우 공유와 송혜교의 투샷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4일 매체 취재 결과,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주인공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노희경 작가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는 방송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앞서 송혜교 또한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은 시대를 풍미했던 두 남녀 배우의 케미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노희경 작가는 그동안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등 섬세한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믿고 보는 작가’ 노희경과 합을 맞춰 메가폰을 잡을 감독은 바로 이윤정 감독이다.
이윤정 감독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모두의 거짓말’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특히 공유와 이윤정 감독은 과거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해 인생작을 만든 바 있어 이번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송혜교 역시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11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한편, 공유는 올해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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