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동시 방영하는 ‘나는 SOLO’가 24일 밤 10시 30분 각양각색의 새로운 20기 솔로남녀들이 베일을 벗는다.
모범생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솔로나라 20번지’는 모범적 로맨스의 탄생을 예측한 MC들의 예상이 무색하게 사상 초유의 ‘뽀뽀 사태’로 서막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모두를 놀라게 한 참가자들의 화려한 스펙도 공개된다. 이날 20기로 등장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며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다른 솔로녀도 학창 시절 공부에 열중한 경험을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등장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색 솔로녀도 등장해 모두의 호기심을 불렀다. 제작진은 그녀를 두고 “(그 사람과) 목소리가 똑같다”며 귀띔하고, 이내 정체를 알아차린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MC 데프콘은 “친동생이 나왔다”고 놀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솔로녀가 누구의 친동생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나는 SOLO’ 20기 참가자의 면면과 모두를 놀라게 한 뽀뽀 사태의 주인공은 24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정창경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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