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훈과 고미영이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부부로, 두 사람은 각각 SBS 공채 6기와 7기 출신으로, 오랜 선후배 관계를 지나 2007년 고미영의 생일을 계기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 이듬해인 2008년 6월 20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1호 SBS 공채 탤런트 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성창훈은 “미영 씨의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사랑의 결실을 맺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는 “연애 사실을 일부러 밝히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주위 몰래 연애하는 듯한 느낌으로 연애하는 것이 즐거운 부분 중 하나였다”고 전하며, 고미영을 집과 촬영장으로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실제 부부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고미영은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해피시스터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성창훈은 ‘주군의 태양’, ‘푸른 바다의 전설’,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결혼과 연기 경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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