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전 쥬얼리 그룹 멤버이자 현재는 싱글맘이자 베이킹 클래스와 타로 마스터로 활동 중인 그녀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싱글맘으로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부모 역할을 혼자서 해내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의 한부모 가정의 현실”이라고 밝혔는데요.
조민아는 또한 아들 강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예전처럼 매장을 운영하며 일에만 집중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더해, 그녀는 베이킹 클래스와 타로 마스터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기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쪼개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까지 활발히 활동했으며, 메인보컬 박정아와 서인영을 보조하는 서브보컬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는데요.
2020년 11월, 조민아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으며, 남편은 피트니스 센터 관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은 2021년 2월에 치렀는데요.
조민아는 남편이 과거 자신의 팬이었으며, 특별하게 느껴져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싱글맘으로서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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