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3주 연속으로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해당 차트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2만 2,760장을 판매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Kit 버전이 차지했다. 이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결과다.
이에 더해 본 앨범은 1만 5,976장, 위버스 버전 앨범은 1만 5,396장을 판매하며 나란히 그 뒤를 이었고,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SEVENTEEN RIGHT HERE’를 활용한 앨범 명이다.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또한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한편,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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