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사흘간 단독 콘서트 개최
봄맞이 ‘벚꽃콘’ 통해 관객과 소통해
무대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로 개방
DAY6(데이식스)가 오늘(12일)부터 사흘간 360도 개방형 자체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DAY6는 4월 12일~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콘 ‘DAY6 CONCERT ‘(웰컴 투 더 쇼)를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14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마치고 지난 3월 18일 발매한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의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와 동명인 DAY6 콘서트가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을 모으는 가운데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벚꽃콘 DAY6는 그룹 여백기 동안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에 성공해 뜨거운 관심 속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맞이했다.
발매 이후 신보에 수록된 7곡이 모두 호평을 이끌며 멜론 ‘톱 100’에 차트인했고 반가운 활약에 힘입어 ‘예뻤어’가 멜론 ‘톱 100’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완전한 DAY6’로서 찬란한 봄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전역 후 완전체로 처음 참석한 시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에서 베스트 밴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꽃길을 걷는 DAY6가 따스한 봄날 펼칠 ‘벚꽃콘’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음악 에너지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60도 힘차게 울려 퍼질 ‘믿듣데‘ 음악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로 개방되고 풍부한 입체감을 더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음악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는 곡 퍼레이드와 짜릿한 밴드 사운드가 공연장 곳곳에 울려 퍼지고 멤버들은 어떤 각도에서도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 음향 연출로 ‘K팝 대표 밴드’의 진면목을 환하게 빛낸다.
자체 최고 역대급 스케일 이들은 역대 DAY6 단독 공연 기준 가장 많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22일~ 24일 열린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열리는 새 공연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수용력을 높인 잠실 실내체육관의 사흘 치 공연 티켓이 일반 예매 오픈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치솟으며 회당 1만 1000석 총 3회 공연의 도합 3만 3000석이 모두 솔드아웃됐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낸 DAY6는 3만 3000여 팬들과 자체 최고 스케일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믿고 보는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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