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그가 착용한 액세서리에 관심이 쏠린다.
이준호는 10일 오전 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피아제 1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폴로 데이트 워치와 포제션 주얼리를 착용해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준호가 착용한 폴로 데이트 워치는 3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아이코닉한 피아제 폴로 데이트의 캐주얼한 디자인에 유서 깊은 가드룬 디자인을 조합하여 완성되었다. 여기에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의 데코 팰리스 링과 브레이슬릿을 선택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준호가 착용한 시계 가격은 2100만 원, 포제션 링 885만 원, 포제션 브레이슬릿 2970만 원, 포제션 펜던트 1870만 원이다.
이준호는 2022년 피아제 앰배서더로 선정된 후 피아제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이준호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1위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배우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현재 넷플릭스 ‘캐셔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캐셔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다.
이준호는 극 중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캐셔로’ 역을 제안받았다. 이준호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김혜준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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