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배우 이시언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한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첫 녹화 후 가진 회식 자리에서 과거 이시언에게 천만 원이 넘는 C사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이시언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며, 지금의 아내인 서지승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어 한혜진이 차고 있던 시계에 관심을 보이자, 한혜진은 망설임 없이 시계를 그 자리에서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 박나래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대범한 선물에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혜진은 “그냥 준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친구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그녀만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이런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출연진 중 엄지윤과 풍자는 명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명품 하이에나’라는 별명으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혜진은 방송 중 자신의 자산 규모를 깜짝 공개하며 “진짜 좋아하면 나는 다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녀는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연예인은 온전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다른 MC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내편하자3’은 한혜진의 남다른 재력과 우정, 그리고 연예인으로서의 솔직한 감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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