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이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청소 전문가 브라이언의 청소 솔루션을 간절히 원하는 게스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2화에서는 동갑내기인 88년생 용띠 게스트 두 팀이 브라이언의 도전을 받아들입니다.
유도 쌍둥이 조준호와 조준현은 그들의 ‘반 삭힌 하우스’로 청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이들은 브라이언의 청소 후 집이 반만 깨끗해진 상태로 남아 균형이 맞지 않다며 건강까지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에 더해, 그들의 자동차 상태 역시 ‘반 삭힌’ 상태로 경악을 자아냈는데요.
또 다른 게스트인 개그맨 김승진은 자신의 ‘푹 삭힌 하우스’ 문제를 가지고 등장합니다.
청소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그의 고민은 브라이언뿐만 아니라 조준호, 조준현 형제까지도 혀를 내두르게 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MBC 고소할 거다”라며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패널로는 댄서 가비가 참여해 게스트들의 황당한 논리와 짠한 모먼트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유도 쌍둥이 형 조준호가 가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깔끔한 면모를 뽐내며 브라이언의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의뢰인들의 집 상태를 본 서은광은 세트장 같다며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브라이언은 출연진 모두가 감탄하는 신박한 정리 꿀팁을 공개하며, 장성규는 “청소는 최고의 리모델링이자 최고의 인테리어”라고 감탄을 연발했는데요.
‘청소광 브라이언’은 청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노하우를 선사할 예정이며, ‘삭힌 하우스’를 깨끗한 집으로 변모시킬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청소광 브라이언’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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