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후, 임신 12주차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부부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임신 12주 1차 기형아 검사 결과는? | 임밍아웃 감동의 현장 | 입덧 지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여 소식을 전했는데요.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기형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리며, 심각한 입덧 증상으로 약 없이는 생활하기 어렵다고 공유했는데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한 뒤, 전문의로부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박수홍은 이 소식을 녹화장에서 동료 연예인들에게 ‘임밍아웃’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해 발표했는데요.
그의 동료들은 이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오랜 기간 난임 문제를 공유했던 김원효-심진화 부부도 박수홍 부부를 축하했으며, 조혜련은 임신 소식에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임신 소식은 박수홍이 친형과의 법적 다툼을 겪는 등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전해져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았는데요.
부부는 이달 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난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임신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예비 부모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