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4월 3일, ‘보그 코리아’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김남주가 자신의 가방 속 애정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김남주는 명품 브랜드 Y사의 가방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짐이 많았으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방의 사이즈도 작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선글라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공유했는데, 세상을 밝게 보고 싶어 밝은 선글라스를 선호한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이용해 변장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더 주목을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남주가 가방 속에서 발견한 남편 김승우와 찍은 커플 사진이었습니다.
김남주는 “둘이 저녁 먹고 운동하다가 인생네컷이 있어서 찍어봤다. 우리 애들이 인생네컷을 많이 찍어서 ‘너희들만 찍냐, 우리도 찍는다’라고 했다. 되게 재밌었다. 금방 찍히더라”며 김승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딸을 위해 구입한 호신용 경보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딸이 성장함에 따라 밤늦게까지 외출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표현하며, 자신도 외출 시 호신용 경보기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말해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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