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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개장체크] 美 증시,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 보이며 혼조세 마감

인포스탁데일리 조회수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1.68% 하락한 2,706.97에 장을 마감했따.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4억, 6,747억 순매도, 개인은 9,24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09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15계약, 10,335계약 순매수.

한편,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인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속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3.81%) 등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4.33%), 삼성SDI(-5.52%) 등 2차전지, 셀트리온(-1.80%) 등 제약/바이오, 넷마블(-2.11%) 등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KB금융(-2.32%) 등 은행, 삼성화재(-2.74%) 등 보험, LG(-3.86%) 등 지주사 등 저PBR 관련 업종들도 차익 매물이 지속되며 하락. 특히,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역성장 소식이 전해지며 2차전자 관련주들이 큰 폭 하락. 밤사이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8만6,810대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42만2,875대) 대비 8.5% 줄어든 수준으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45만7,000대)도 크게 하회했다.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의 2023 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615곳(금융업 등 제외)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3조8,332억원, 80조9,0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24.48%, 39.96% 감소한 수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하락한 1,348.9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포스코퓨처엠(-5.57%), 삼성SDI(-5.52%), LG화학(-4.95%), LG에너지솔루션(-4.33%), SK하이닉스(-3.81%), 신한지주(-3.12%), 삼성물산(-3.03%), 현대모비스(-2.83%), 기아(-2.77%), POSCO홀딩스(-2.69%), KB금융(-2.32%), 현대차(-1.82%), 셀트리온(-1.80%), 메리츠금융지주(-1.11%), 삼성전자(-1.06%), 삼성바이오로직스(-0.49%), 카카오(-0.39%), 삼성생명(-0.11%)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0.73%)는 소폭 상승했다.

주식 증권 거래소 주가. 사진= 픽사베이
주식 증권 거래소 주가. 사진= 픽사베이

이날 코스닥지수는 1.30% 하락한 879.96에 장을 마감했다.

美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1분기 인도량 부진 소식 등에 2차전지를 비롯한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에코프로비엠(-6.12%), 에코프로(-7.21%)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HPSP(-6.32%), 동진쎄미켐(-3.68%), ISC(-3.39%) 등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반도체 관련주들도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했다. HLB(-3.58%), 삼천당제약(-5.28%)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약세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3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1,146사)의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대비 54.60% 감소한 3조5,84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35.41% 줄어든 9조4,07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7.21%), HPSP(-6.32%), 에코프로비엠(-6.12%), 삼천당제약(-5.28%), 동진쎄미켐(-3.68%), HLB(-3.58%), ISC(-3.39%), 셀트리온제약(-2.49%), 클래시스(-1.06%), 리노공업(-0.93%), 펄어비스(-0.66%), 솔브레인(-0.64%), 신성델타테크(-0.27%)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엔켐(+20.53%), 이오테크닉스(+9.06%), 휴젤(+4.12%), JYP Ent.(+1.57%), 레인보우로보틱스(+0.39%), 알테오젠(+0.35%)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인하 경로에 대해 신중론을 이어간 가운데,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11% 하락한 39,12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16,277.46에, S&P500 지수는 0.11% 상승한 5,211.49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34% 상승한 4,903.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경제 정책 포럼에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최근 수치가 단순한 상승 이상의 것을 의미하는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며, 금리인하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금리 인하는 올해 어느 시점이 적절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하게 유지해온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아울러 이날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CNBC 인터뷰를 통해 올해 4분기에 금리인하가 한 번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일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금리인하는 급하지 않으며, 너무 일찍 인하하는 것은 위험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61.5%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금리 인하 신중론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美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미국의 3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대비 18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시장예상치 15만5,000명도 크게 웃돌았다. 아울러 2월 민간 고용 증가치는 기존 14만명에서 15만5천명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3월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한편,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3월 비농업 고용은 20만명 증가, 실업률은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서비스 업황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금리 인하 신중론이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3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를 기록해 전월(52.6) 및 시장예상치(52.7)를 모두 하회했다. 지난 1월 반등했던 데서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대만 강진 충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생산 차질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분기가격 책정을 앞두고 반도체 업체들이 가격인상을 추진할 명분이 생겼다는 분석 속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29%)가 상승한 것을 비롯해 퀄컴(+1.68%), TSMC(+1.27%), AMD(+1.1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인텔(-8.22%)은 지난해 파운드리 부문 순손실이 70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 속 급락했다.

여타 기술주들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 기대 이하 출하량으로 급락세를 보였던 테슬라(+1.05%)가 반등했으며, 아마존(+0.95%), 메타(+1.88%), 애플(+0.48%), 알파벳A(+0.23%) 등 여타 빅테크주도 상승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지속 및 OPEC+ 감산 규모 유지 소식 등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8달러(+0.33%) 상승한 85.43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국채가격은 고용지표 호조 속에도 서비스업 둔화 소식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했고, 2,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종목별로는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테슬라(+1.05%)가 캐시우드의 저점 매수 소식에 반등했으며, 아마존(+0.95%)이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일부 부서에서 수백명의 직원을 감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상승했다. 메타(+1.88%), 애플(+0.48%), 알파벳A(+0.23%) 등 여타 빅테크주도 상승. 반도체주 강세 속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29%), 퀄컴(+1.68%), TSMC(+1.27%), AMD(+1.16%) 등이 상승. 데이브&버스터(+10.31%)가 1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증가를 밝힌 가운데 급등했으며, 스포티파이(+8.23%)가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료 인상 소식에 상승했다.

■ 아시아증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4월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및 대만 강진 등에 0.97% 하락한 39,451.85에 장을 마감했다.

美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인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대만 동부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 해안 지역에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큰 피해 없이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별로는 에자이(-2.46%), 신닛폰제철(-2.14%), 소프트뱅크그룹(-1.24%), 샤프(-0.97%), 도요타자동차(-0.36%), 소니(-0.19%) 등이 하락했다.

4월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만 강진 여파 속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 등에 0.18% 하락한 3,069.30에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58분 대만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도 지진이 발생해 공장이 흔들리자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중국 또한 가장 높은 단계의 쓰나미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점은 증시의 낙폭을 제한했다. S&P글로벌은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3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2.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로 시장의 예상치 52.7에 부합했으며, 15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이어갔다. 또한, 신규사업이 3개월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음. 이에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한 제조업 PMI 호조에 이어 여타 경제지표도 호조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오는 4~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청명절 연휴로 휴장할 예정이다.

홍콩항셍 지수는 1.22% 하락한 16,725.10에, 대만가권 지수는 0.63% 하락한 20,337.60에 장을 마감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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