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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입닫고…” 한소희 류준열 결별날 블로그 방문자 500만 명 돌파했다

위키트리 조회수  

한소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류준열과 열애중인 배우 한소희(29)가 지난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 뉴스1

31일 오전 12시 40분 기준 한소희 블로그 전체 방문자수는 약 556만명으로 오늘 방문자 수만 1만 6000명을 돌파했다.

위키트리 조사 결과 한소희 블로그 주소 방문자는 27일 3189명, 28일 3211명, 29일 1만 6186명이었으나 류준열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30일 무려 41만 3429명이 다녀갔다.

이러한 관심은 한소희가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며 시작됐다.

한소희 블로그 방문자수 캡처 / 한소희 블로그

이날 류준열과 결별한 한소희는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의 이혼 후 해방감 넘치는 사진에 대한 팬들의 댓글에 응답하며,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니콜 키드먼의 사진과 함께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뎅이 마음이다. 그동안 다친 거 잘 아물기를 바란다”라는 팬의 댓글에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닫고 나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내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는 대댓글을 남겨, 류준열과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류준열과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과 이후 혜리와의 ‘환승연애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속에서 한소희가 겪어야 했던 감정적 고통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한소희가 공개한 니콜 키드먼의 사진은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것처럼, 한소희 또한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는 점, 깊이 사과드린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한소희는 자신의 감정과 대중과의 소통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팬들은 한소희가 앞으로 더 성숙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패션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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