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계약 만료
혜리 ‘다방’ 광고 모델 10주년
“혜리는 최고의 파트너”
배우 한소희가 광고에서 줄줄이 하차하고 있는 가운데 10주년을 맞이한 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롯데칠성은 관계자는 “3월 초 한소희의 ‘처음처럼’ 광고 모델 계약이 만료됐다. 계약 기간 1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한소희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처음처럼’ 광고 모델이 되며 톱여배우에 오른 것을 인증한 한소희는 1년 만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또한 3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NH농협은행과도 광고 계약 만료로 모델 자리에서 하차했다.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광고를 줄줄이 하차 중인 한소희의 근황에 누리꾼은 혜리의 상황과 비교했다.
앞서 혜리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다방’과 10년째 신뢰와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월 11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을 함께 한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라며 10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열어준 다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다방 역시 공개 계정으로 “믿고 보는 다방 뮤즈 10년 동안 구멍 딱 한 개 발견했잖아요,, 황홀(Hole)”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어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다방 마케팅실장은 “다방 하면 혜리, 혜리 하면 다방이 떠오를 정도로 혜리는 다방의 성장과 함께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호평했다.
또한 20일 다방 측은 “다방의 10주년 기념 선물에 행복해진 혜리의 인증샷을 향한 열정”이라며 파티와 선물을 받고서 크게 감격한 혜리가 열정적으로 인증샷을 촬영하며 고마운 마음에 화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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