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여신’으로 떠오른 배우 전종서가 또 다른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브랜드와 함께 한 24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하이드로겐의 24 SS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본인만의 우월한 프로포션과 무드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드로겐은 트렌디함과 새로움을 대표하는 전종서와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의 역동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MZ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전종서와 정체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하이드로겐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로 나섰다.
전종서는 시구 당시 카키색 레깅스에 다저스 유니폼을 크롭티로 개조한 상의를 입어 허리와 골반을 강조했다.
이후 전종서의 우월한 보디라인과 그가 착용한 레깅스에 관심이 쏠렸다. 해당 레깅스는 ‘레깅스계 샤넬’로 불리는 룰루레몬의 제품이다.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룰루레몬은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기능성 운동복으로 각광받고 있다.
골반 양쪽에 주머니가 있으며 밴드가 허리를 잡아줘 운동 시 레깅스가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8만 4000원이다. 전종서의 파격 시구에 외신에서도 주목했다.
한편 전종서는 tvN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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