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51)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과 함께 과거 샤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소영은 간헐적 단식을 통한 체중 관리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저녁 8시 이전에는 자유롭게 식사를 하고, 이후 야식을 삼가는 동시에 다음 날 늦은 아침을 섭취함으로써 약 16시간 동안의 단식 효과를 경험한다고 밝혔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통해 4개월 만에 최대 7kg까지 체중 감소를 경험한 사례도 있는데요.
단,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가 있는 사람,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 등은 의사의 상담을 받은 후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거 샤넬에서의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 시절의 빛나던 순간들을 회상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샤넬의 상징적인 트위드 의상과 크롭티에 올블랙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샤넬 골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크롭티 스타일링은 고소영의 패션 센스를 대표하는 것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탤런트 김준희는 “원조 샤넬 뮤즈는 소영 언니”라고 칭찬하는 등 그녀의 미모와 패션 센스를 칭찬하는 댓글로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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