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 2주 연속 상승세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기반 금융 시스템을 뜻하는 ‘디파이’ 지수는 이번 주 5.62% 증가하며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디파이’ 관련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위에서 전통적인 금융의 기능을 실행한다.
네오핀 프로젝트팀은 자사 디파이 플랫폼에 예치된 자금 총액이 지난 3월 5일 2,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팀은 지난 2월 29일 선보인 클레이튼 예치 상품의 총액이 출시 5일 만에 14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유동길 기자, [가상화폐 주간 동향] ‘밈 코인’ 가상화폐 상승장 주도, 경향게임즈, 2024.03.08, https://www.khgames.co.kr
“비트코인의 후계자는 누가 될까?”
각계각층에서는 ‘디파이(DeFi)’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금융업계에서 암호화폐 이상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 예측하는 미래의 주된 금융시스템인 ‘디파이(DeFi)’는 뭘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언듯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성향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갯수가 제한적이고 그 수가 채굴을 하며 늘어나지만 일정 시간 이후에 반감기라고 해서 갯수가 축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인의 기초라고 볼수 있고 이더리움은 갯수가 무한대로 채굴할수 있는데 방식이 바뀌고 구조가 스마트하며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 등이 차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2012~2024)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 : 2009년 1월 3일 (보상 50BTC)
제 1회 반감기 : 2012년 11월 28일 (보상 25BTC, 블록 높이 210,000)
제 2회 반감기 : 2016년 7월 9일 (보상 12.5BTC, 블록 높이 420,000)
초기에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한 블록을 생성할 때마다 50개의 비트코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반감기가 진행되면서 4년마다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25개, 12.5개, 6.25개로 보상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발행량이 줄어들면서 총 발행 가능한 개수가 2,100만개인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점차 오르고 있으며 올해 4월에 반감기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디파이의 응용
이렇게 암호화폐는 코인을 가지고 있기만해도 가치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하면서 변동성이 크다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디파이(DeFi)를 응용하면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중개인 없이 암호 화폐를 교환할 수 있고 자산관리 프로토콜에 예치하면 투자수익이 생기며 스테이블코인에 예치한다면 이자도 떨어집니다.
또한 NFT,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영역에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암호화폐도 이런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여 돈을 불려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 두면 좋겠습니다.
“디파이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것!”
_미연방준비은행
“2024년 올해 가장 큰 혁신은 디파이에서 온다!”
_ 모니카 롱, 리플 사장
각 분야의 전문가 들은 디파이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융계의 판도를 뒤집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미래 기회를 선점하려면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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