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하와이 호텔 수영장에서 팬에게 목격
소속사 “개인 사생활이다”
열애설, 결별설이 끊임없이 돌고있는 연예계에 열애 목격담이 하나 더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인데요.
지난 15일 한 SNS계정을 중심으로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체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다 현재 가장 핫한 배우들로 이번 열애설은 일파만파 퍼지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르고 있는데요. 톱배우들의 열애설, 같이 알아볼까요?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이 최고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데뷔 1년만에 스타덤에 올라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6년 그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아담한 키의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다.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 좋다”며 본인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를 만나 무려 7년 동안 장기 연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해 11월 결별 이후 4개월 만에 새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번 열애설 주인공인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모델 활동을 하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예쁜 외모로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은 한소희와 류준열을 하와이 한 호텔 수영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으로 인해 시작됐습니다.
한 네티즌이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 며 류준열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가 출연한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한 건데요.
이에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달라”며 “앞으로 당사는 사생활 공간의 목격담에 대응하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하와이에 휴가를 간 것이다. 하지만 개인 여행이기에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전했는데요.
양 측 다 “개인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해 11월 한소희는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두 사람 다 한재림 감독의 새 드라마인 ‘현혹’의 주인공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열애설, 무엇이 진짜일 지 궁금한데요. 두 사람의 케미,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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