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마이 데스티니’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235회에서는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사랑의 밥차’ 이사장 김옥란, 그리고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데요.
넷플릭스 김민영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콘텐츠의 제작 비화와 넷플릭스 CEO와의 일화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받는 사랑의 비결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사랑의 밥차’ 이사장 김옥란은 봉사 활동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딸 공효진과의 봉사 활동 일화, 사위 케빈 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데요.
배우 김수현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관한 이야기, 세 번째 협업인 박지은 작가가 건넨 특별한 부탁,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천송이’ 역의 전지현을 대단한 배우라고 느낀 배경을 밝힐 예정이며, 배우로서의 고민과 군복무 시절의 재충전 경험 등을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심경을 공유합니다.
또한, 김수현은 내성적인 어린 시절의 별명, 4수생 시절의 심경 고백, 요들송 실력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유 퀴즈’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마이 데스티니’ 특집은 3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다양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과 함께, 각자의 데스티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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