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이지혜 외에도 김준현, 솔비, 케이윌, 이석훈 등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지혜는 ‘레드카펫’ 출연 제안을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고백하며,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결국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그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함께 과거 자신을 꼴 보기 싫은 캐릭터라고 자평하며, 라이브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이효리와의 콜라보 음반 계획을 언급하며, “타이밍을 잡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요.
이효리, 이상순과의 작업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주도로의 작업 여행을 권유한 에피소드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결혼하고 후회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 순간, 심지어 어제도!”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역대급 매운맛 토크를 펼쳤는데요.
특히 남편의 ‘이 모습’ 때문에 헤어질 생각까지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하는 동시에 기혼자들의 공감을 한 몸에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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