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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문자 그대로 ‘소문난 잔치’···“인터배터리 입장만 40분 기다렸어요”

투데이코리아 조회수  

▲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의 출입구 앞이 수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붐비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의 출입구 앞이 수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붐비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개인 신분으로 입장하러 왔는데, 입장만 40분째 기다리고 있어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전날(6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다음날인 7일에도 오전부터 입장권을 받아 최대한 빨리 들어가려는 관람객들로 이미 붐비고 있었다.

40분째 기다리고 있다는 한 관람객은 현장을 찾은 <투데이코리아> 취재진에 “최근 중국이 LFP(리튬·인산·철)배터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위해 찾아 왔다”며 기대했다.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세계 18개국에서 579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인 이번 인터배터리는 문자 그대로 ‘소문난 잔치’였다.
 

▲ 에코프로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 에코프로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특히 C홀 중간에 위치한 에코프로 부스에서는 통합 2차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사측의 미래 사업 아이템들을 총망라해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에코프로의 차별화된 제조 경쟁력과 친환경 콘셉트의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을 차용해 디자인된 총 4개의 부스는 무한히 순환하는 띠 이미지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까지 하나의 단지에서 집적해 양산하는 시스템을 브랜드화했다.

먼저 존1에서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니켈 91% 단결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술을 비롯해 초고용량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 올 연말 양산에 들어갈 LFP 제품 등 사측의 양극 소재 기술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다.

존2는 ‘통합 2차전지 소재 회사’라는 소주제 아래 나트륨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고체 전해질(전고체) 등 에코프로의 미래 사업 아이템을 통해 통합 2차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존3에서는 기존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에 비해 비용은 30% 절감하고 친환경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V2(Version2)’를 소개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범위를 셀 모델 팩까지 확대하고, 산업폐수 정화 및 재사용 등을 목표로 설계된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V2는 향후 제조비용을 기존 대비 30%가량 줄일 공정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에서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에 이르는 2차전지 양극소재 생산과정을 하나의 단지에 구현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의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모형을 전시회 부스 중앙에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에코프로의 경우 폐배터리 재활용에서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에 이르는 2차전지 양극소재 생산과정을 하나의 단지에 구현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의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모형. 사진=진민석 기자
▲ 에코프로의 경우 폐배터리 재활용에서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에 이르는 2차전지 양극소재 생산과정을 하나의 단지에 구현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의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모형. 사진=진민석 기자

존4는 ‘25년의 성장, 다음 25년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1998년 설립된 후 환경과 에너지 사업을 양대축으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세계 최고의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역사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 삼성SDI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 삼성SDI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에코프로 부스 뒤편에 위치한 ‘국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는 자사 배터리 제품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 라인업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측은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900Wh/ℓ ASB의 양산 준비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삼성SDI의 'PRiMX 전고체 배터리'. 사진=진민석 기자
▲ 삼성SDI의 ‘PRiMX 전고체 배터리’. 사진=진민석 기자

이른바 ‘꿈의 배터리’로도 불리는 ASB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으로 업계 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해질 소재 개선과 무음극 기술 등으로 양극재가 추가된 해당 배터리를 통해 에너지 밀도를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약 40%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두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날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고체 개발은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잘 돌아가는 중”이라며 “전고체 양산은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조금 더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 삼성SDI가 초입에 전시해 놓은 볼보의 전기트럭. 사진=진민석 기자
▲ 삼성SDI가 초입에 전시해 놓은 볼보의 전기트럭. 사진=진민석 기자

이 중 사람들의 발길을 가장 길게 잡아 끈 것은  삼성SDI의 하이니켈 배터리 제품이 탑재된 볼보의 대형 전기트럭과 자사 각형 배터(P5)가 장착된 BMW사의 i7이었다.
 

▲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가 장착된 BMW의 i7 모델. 사진=진민석 기자
▲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가 장착된 BMW의 i7 모델. 사진=진민석 기자

특히 9분 만에 8%에서 80%까지 셀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기술’을 발표한 삼성SDI는 오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진행 중인 해당 기술을 통해 기존 P5 배터리 대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스 한 켠에는 올해 처음 신설된 ‘인터배터리 2024 어워즈’에서 ‘ES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SBB(Samsung Battery Box)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BB는 설치가 용이하고, 직분사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삼성SDI의 오른편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거대한 부스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었다.

 

▲ LG에너지솔루션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LG엔솔은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 규모의 전시관에 Mobility 존부터 IT&New Application 존, Core Technology 존, New Business 존, Sustainability 존 등 다양한 색깔로 구성해 눈을 즐겁게 했다.

먼저 자체 개발한 파우치형 셀투팩(Cell to Pack·CTP) 기술과 IT(정보기술)기기용 미드니켈 소형 파우치 셀 등을 처음 공개하며 관람객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LG에너지솔루션의 '셀투팩' 기술이 적용된 목업(mock-up) 전시품. 사진=진민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셀투팩’ 기술이 적용된 목업(mock-up) 전시품. 사진=진민석 기자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하는 기술인 셀투팩 기술이 접목된 실제 자동차의 하단 뼈대와 비슷한 목업(mock-up) 전시품을 공개했다.

수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멈춰 선 곳은 단연 이스즈(ISUZU) 엘프(Elf) mio EV 트럭으로, 해당 모델에는 미드니켈 파우치 셀, LFP ESS 셀, BMTS 기술을 비롯해 LG엔솔의 원통형 셀과 모듈팩 등 가지각색의 기술들이 총망라됐다.
 

▲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들이 접목된 이스즈(ISUZU)사의 엘프 EV. 사진=진민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들이 접목된 이스즈(ISUZU)사의 엘프 EV. 사진=진민석 기자

이번 엘프 EV는 상용차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등 탄탄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는 일본의 이스즈자동차의 첫 전기 상용차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서 바로 옆 SK온은 마치 B2B가 아닌 B2C 업체처럼 단순히 상업적으로 부스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찾아오는 사람들이 배터리라는 시장에 보다 큰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쉬운 언어을 곁들여 설명해 호응을 얻어 냈다.
 

▲ SK온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 SK온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실제로 부스에 입장하자마자 여러 국가의 언어로 관람이 가능한 전광판을 통해 SK온의 기술력과 생산능력 및 로드맵을 본 관람에 앞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 페라리에 공급 중인 SK온의 'P260B' 배터리. 사진=진민석 기자
▲ 페라리에 공급 중인 SK온의 ‘P260B’ 배터리. 사진=진민석 기자

특히 SK온 측에서 공급 중인 배터리가 장착된 여러 전기차의 미니어처들을 통해 각 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종류와 용량을 알기 쉽게 전시해놔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 SK온은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자사가 공급 중인 배터리가 장착된 여러 전기차의 미니어처들을 전시했다. 사진=진민석 기자
▲ SK온은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자사가 공급 중인 배터리가 장착된 여러 전기차의 미니어처들을 전시했다. 사진=진민석 기자

실제로 서울 마포구에서 온 한 30대 여성 관람객은 본지에 “문자로만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실제로 마주하니,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배터리를 만드는 공법과 배터리 셀 제조공정을 화면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해 대학생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한동안 멈춰있게 했다.
 

▲ 관람객들이 SK온의 배터리 공정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 관람객들이 SK온의 배터리 공정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SK온 부스의 바로 옆에선, 2년 연속 현장을 방문한 구자은 회장의 각별한 관심 탓일까, 그룹 차원에서 작년 30부스에서 올해 45부스로 대폭 확대한 LS그룹의 부스이 화려한 외관으로 관람객들을 홀리고 있었다.

LS일렉트릭을 중심으로 LS MnM,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이브이코리아,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6개 회사가 Materials, EV, ESS, Rechargeable Battery Production, Charging 등 총 5개의 존을 구성해 EV 분야 그룹 차원의 통합솔루션 및 밸류체인을 선보였다.
 

▲ LS그룹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 LS그룹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전경. 사진=진민석 기자

특히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배터리 팩 라인 등을 전면에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 

MSSP는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AGV(무인이송로봇)부터 전기 골프카트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LS그룹 계열사의 모빌리티 제품군. 사진=진민석 기자
▲ AGV(무인이송로봇)부터 전기 골프카트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LS그룹 계열사의 모빌리티 제품군. 사진=진민석 기자

날로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도 커지고 있는 상황 속 막을 올린 ‘인터배터리 2024’는 개막 첫날에만 3만6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최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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