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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주연 배우, 과감한 바디슈트 의상으로 시선 집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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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en Stewart

2024년 3월 5일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 힐스에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엠마 매킨타이어/겟티이미지


Kristen Stewart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3월 5일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이다. 그녀는 해당 영화에서 주연으로 루 역을 맡았다.로즈 글래스 감독이 제작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2024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스릴러 영화로, 보디빌딩의 세계를 소재로 한 색다른 영화이다. 우리에게 “트와일라잇”으로 이름을 떨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포함해, 제나 멀론, 안나 바리시니코프. 애드 해리스, 데이브 프랭코 등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영화의 시사회가 진행된 5일, 샤넬의 앰버서더인 스튜어트는 샤넬의 뒷면이 완전히 노출된 과감한 바디 슈트를 선택했다. 바디 슈트에는 어깨 아래로 감싸는 작은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그녀의 등을 드러내고, 그녀는 팔에 검은 블레이저를 걸쳤다.


Kristen Stewart

그녀는 투명한 검은 타이츠와 검은색 뾰족한 펌프스로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앙상블을 단순하게 유지하며, 눈길을 끄는 바디 슈트를 방해하지 않고, 몇 개의 은색 반지만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그녀의 레드 카펫 룩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호응을 얻었다. 레드 카펫 몇 시간 전,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타라 스웨넨은 팬들에게 샤넬의 패턴이 들어간 스웨터 위에 플뢰르 말 브라렛과 샤넬 쇼츠로 구성된 스타일링의 낮 시간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시사회 이전에 베를린 국제 영화제인 베를리날레에서 돌아왔는데, 그녀는 해당 영화제의 포토콜에서 패치워크 스커트 세트, 라일락색 탑을 진주색 타이츠와 함께 매치하며 흰색 샤넬 오트 쿠튀르 블레이저와 스커트를 선보였다.

Kristen Stewart attends the

스튜어트의 영화는 처음으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1월에 그녀의 다른 영화인, ‘러브 미’와 함께 개봉되었다. “러브 미”에는 스티븐 연 등이 주연으로 나온다. 이 행사에서 그녀는 비전어리 어워드를 수상했고, 이는 개막 밤 갈라에서 그녀의 “탁월한 배우로서의 작품”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려졌습니다.

PN-카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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