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예능 출연 눈길
25살 연하의 아내 언급해
4번째 결혼 스토리 궁금
배우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14년 만에 단독 예능 출연 소식을 전한 박영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영규는 “굉장히 오랜만이죠? 10년 된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박영규는 후배 배우 강성진, 윤기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날 박영규는 “이 장소가 내가 결혼식 했던 장소”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1978년생인 강성진 아내의 나이를 듣더니 “78이야? 우리 집사람도 78이야”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영규는 “몇 번 해보면 노하우가 생기더라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키를 딱 줬다”라며 4번째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2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여성이 비연예인인 데다가 4번째 결혼인 만큼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결혼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규는 1983년, 대학 후배와 결혼해 1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1997년, 2004년 재혼한 데 이어 4번째 결혼 소식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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