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의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던 서인영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인영은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의 행복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결혼 7개월 만에 남편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송사의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책 사유는 서인영에게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부 사이의 갈등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이혼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속계약 체결
이러한 개인적인 파경 소식과 동시에 서인영은 새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는데요.
SW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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