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임산부 요가에 도전하며, 임신 기간 중 건강과 웰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3일, ‘웤톸’ 채널에는 “임신 24주차 황보라의 임산부 요가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는데요.
이 영상에서 황보라는 임산부 요가의 첫 체험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황보라는 “임산부 요가가 있다고 해서 수소문해서 느낌 있는 곳으로 찾아와봤다”며, 첫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는데요.
그녀는 요가 센터에서 접수하며 임산부들이 보통 일주일에 몇 번 요가를 하는지 질문했고, 센터 직원은 “서너번 오시기도 하고 자주 해주시면 좋다”고 답했습니다.
첫 수업에 앞서 황보라는 자신의 운동 경험과 운동에 대한 선호도를 솔직하게 공유했는데요.
강사는 소규모 클래스 진행을 알리며 황보라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황보라는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쑥스러워했지만, 강사와 다른 참가자들의 격려로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수업 도중, 황보라는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진통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사는 임신 기간 동안 마음과 몸의 안정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수업 후 황보라는 요가의 효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아. 충격적이야. 너무 행복해”라며 그녀가 느낀 행복과 만족감을 전했는데요.
황보라는 이 첫 요가 체험을 통해 임신 기간 동안 자신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는 다짐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나도 이제 오덕이 키우는 엄마로서 교양있게 마음과 몸을 수련하면서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오덕이 엄마로서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임산부 요가에 대한 긍정적인 체험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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