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용기를 전달했습니다.
최근 ‘W KOREA’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비가 자신의 인생과 가까운 애장품들을 공개하며, 그중 ADHD 약을 들고 다니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비비는 신곡 ‘밤양갱’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장기하가 작사, 작곡, 편곡한 작품으로, 비비는 “곡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부르고 싶다고 하니 장기하가 그렇게 하라고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영상에서 비비는 평소 영양제를 챙겨 먹는 편이라며 유산균과 안경을 필수템으로 소개했습니다.
특히, ADHD 약을 꺼내며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밝혀, ADHD와의 삶을 긍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022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했을 때도 비비는 ADHD 진단을 받았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한 선생님의 따뜻한 이해와 지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한 사람만 믿어주면 비뚤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비비와 같이 은지원, 에스파 닝닝, 방송인 박소현 등 유명 인사들이 ADHD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비비의 이번 고백은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ADHD를 가진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동시에 ‘밤양갱’으로 새로운 음악적 성공을 거두며, 비비는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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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니 전 언니의 쿨한 모습과 쫀듯한 음색을 사라해요 항상 힘내고 파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