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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최근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딸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는 3월 5일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서 정숙은 딸과의 소통 문제와 일상 속 어려움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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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딸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걱정을 표했고, 이에 초등학교 6학년인 딸은 “엄마가 충분한 애정 표현을 해주지 않는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며 상황을 진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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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오는데 또 일을 한다”며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한 정숙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내려놓을까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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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숙은 2022년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하여 50억 자산가로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재산이 현재 80억까지 불었다”고 밝히며, 방송 이후 재산을 빌려달라는 요청과 이를 거절할 때 겪은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정숙의 솔직한 고백과 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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