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케이리츠투자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펠리시티S’ 오피스텔의 자산관리 위탁사 및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대상 건물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소재의 ‘펠리시티S 오피스텔’로 2014년 11월 준공된 자산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신규 임차인 모집을 위해 본격적인 임대차 마케팅에 나섬과 동시에, 자회사인 부동산플래닛파트너스를 통한 예산 및 재정관리, 임대차 관리, 행정관리와 시설관리 등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자산은 1개 필지와 1개동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 규모이다. 건물의 1~3층은 상가, 4~12층은 오피스텔 용도로 신규 임대차 대상은 55세대의 오피스텔이다.
부동산플래닛 엄현포 대표는 “펠리시티S 오피스텔은 빛가람동 대표 핵심 업무 지구 및 상권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생활 환경은 물론 우수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자산”이라며 “부동산플래닛은 데이터 기반 임대 마케팅을 통해 공실률을 최소화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로 임대조건 최적화와 임차인 만족도 향상은 물론 건물의 향후 매각 가치까지 극대화함으로써 상업용 부동산 임대 및 자산 관리를 통한 매각 전략 분야에서의 공고한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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