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둘째 딸 출산 후 단 3개월 만에 탄탄한 몸매를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라’에 출연해 배구 선수 김연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강소라는 김연경 선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연락을 주고받은 뒤, 서로의 팬이 되어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김예원은 강소라가 배구 선수 옆에서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을 언급하며, 큰 사람 옆에서의 행복감을 공유했는데요.
한편, 강소라는 지난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별 내레이터로서 소유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두 딸의 양육과 달콤한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또한, 강소라는 둘째 딸의 이름을 ‘해슬’로 처음 공개하며, “해슬이가 요즘 잘 자고 있어 효녀가 되어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출산 3개월 만에 몸매를 되찾은 강소라는 “이제는 생존을 위한 근육이다. 열심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강한 엄마의 면모와 유머러스한 면을 보여줬는데요.
강소라는 또한 한의사인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해두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소유진은 웃음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강소라의 스페셜 내레이터 역할은 4주 동안 지속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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